처음부터 줄곧 얘기 했지만 탑승자 숫자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탑승객이야 회사 매표장부와 컴퓨터 그리고 cctv로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부측에 탑승인원이 문제라고 언론에서 난리를 피운는 바람에 오히려 사고 수습이
갈팡질팡 더 엉망으로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은 사고 당시 무조건 인명 구조가 최우선이고 그다음 배를 인양하는 것이 급선무였다고 봅니다.
특히 공무원들 보다는 중공업을 하면서 선박의 구조를 잘아는 기업체에 긴급 요청을 했으야 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선무당이 사람잡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바다 여건과 날씨 탓에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지 않았는데 선동꾼들의 괴담으로 온나라가 정말
피곤하게 생겼습니다.
무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제일 큰 문제는 어중이떠중이 불만세력들이 괴담을 퍼뜨리며 반골 짓을 하는 것입니다.
항상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위급상황에서는 어렵겠지만 무엇보다 냉철하고 칩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의견과 메뉴얼에 따라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 처리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괜히 아무 것도 모르는 오합지졸들이 모여 감놔라배놔라 하면 오히려 사태 해결에 어려움만 가중 됩니다.
제발 방송과 언론에서도 어설픈 실력으로 뜬구름 잡는 식의 잡담과 궤변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쓸때없는 선동질은 사고 해결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더더욱 해악을 끼칠 뿐입니다.
엉터리 3류 훈수꾼들의 궤변이 오히려 사태를 더 혼란스럽게 합니다.
제발 자제하시고 자신의 일이나 똑바로 합시다.
지금은 무조건 칩착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구조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민된 도리입니다.
또한 사회불만 세력들의 이상한 논리와 괴담은 사회를 더 큰 혼란 속으로 빠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제발 칩착합시다.
사고예방 훈련이 안된 모든 사람은 막상 일이 터지면 그냥 우왕좌왕 합니다.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도 막상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그렇게 됩니다.
특히 인명사고가 크게 나면 더더욱 그렇지 않습니까?
제발 이곳에서 엉터리 훈수로 선동질 그만 하시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켜 봅시다.
또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 난리의 화살을 청와대로 돌립니까?
이번 사고의 첫째 잘못은 해운업체이고 두 번째 잘못은 관리 감독을 해야할 지자체장과 해당 공무원들이고
세번째 잘못은 기상이고 바다 여건 때문이지 않습니까?
아무튼 불순한 세력들이 또 대통령을 향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방자치제에서 선박을 관리 감독해야할 사람은 지자체장과 공무원들이 아닌가요
찾아 가더라도 그들을 찾아 가야지 무조건 대통령을 찾아 간다고 무슨 해결이 됩니까?
도대체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이렇게 흥분하면서 난리들 입니까?
그렇게 할수록 사고 수습이 더 어렵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여러 방송 매체과 언론도 큰 문제입니다.
실력도 없는 패널도 불러서 엉터리 궤변과 잡담으로 오히려 피해자들과 국민만 흥분시키는 짓꺼리를 합니다.
이시쯤에서 편한 제3자의 엉터리 훈수는 사고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발 그만 합시다.
또 지방자치제를 하는 나라에서 도대체 이게 뭡니까
무슨 일만 생기면 제일 먼저 대통령을 찾으며 탓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찹니다.
잘 훈련되지 않은 열악한 상황에서 신속히 지시를 했고 또 바다의 상황과 날씨 여건으로 구조가 어려웠는데 ...
대통령이라고 뭐 용빼는 재주가 있습니까? 아무튼 광우병 촛불족들이 또 국민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라 꼴을 보니 너무 한심하고 정말 웃깁니다.
대통령만 잘하겠다고 하면 뭐합니까? 국민들 각자 의식 자쳬가 엉망이고 바닥인데.....
지금도 우리가 사는 곳곳을 돌아보면 온갖 불법과 위법 투성이인데...
사고가 발생하면 이래서 그렇고 저래서 그렇고 ....남 탓만 합니다.
특히 전문가를 자처하는 엉터리 패널 훈수꾼들이 더 웃기는 사람들이지요.
아무튼 지금은 그 틈을 노리는 불순한 광우 촛불족들의 행동도 막아야 합니다.
그 상황을 절대 놓치지 않고 바로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서 계속 공격할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대한민국이 계속 온전 하겠습니까?
사고예방이 전혀 훈련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대형 사고는 누군들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방 자치제라는 사실을 꼭 아셔야 할겁니다.
이번 사고의 근본적 잘못은 해운사측에 있고 또한 관리 감독을 허술하게 한 지자체에 그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이미 고령의 계약직 선장과 승무들이 이번 사고를 더 크게 만들었으며 날씨와 바다 여건도 최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제발 청와대 탓 과 남 탓은 그만하시고 이젠 우리 자신을 먼저 되돌아 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사고는 언제 어디서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분히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말 바로 잡아야할 때라고 봅니다.
모두들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이시쯤에서 그냥 불순한 세력들에게 나라를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냥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아무 것도 모르면서 선무당이 사람잡는 댓글질에 일침을 가해야 합니다.
이번 사고는 누가 진두지휘 하더라도 이미 여건이 나빠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다른 불순한 목적으로 대통령을 탓 하지 맙시다.
특히 방송에서 이상한 대담꾼들을 불러와 사고 가족과 국민을 부추기는 행동을 하지 맙시다.
지금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가 불법 투성이고 위법 그 자체입니다.
누가 누굴 욕할 상황이 절대 아닙니다.
제발 자신들의 행동과 양심이나 잘 지키도록 합시다.
더이상 소잃은 외양간을 그냥 버려두지 맙시다.
그리고 국민의식도 확 바꿔야 할 때라고 봅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고를 어물쩍 넘긴다면 더이상 사고예방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 곳곳에는 버젓이 불법 주정차 차량과 온갖 포장마차들이 위법으로 도로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큰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정말 한심한 나라 꼴이 될 것입니다.
아무튼 몸에 배이고 습관화된 훈련만이 불시에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극복하는 첫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위법을 하면 어쩔 수 없고 내가 당하면 무조건 억울하다는 식의 해석은 사태 해결의 근본책이 절대 아닙니다.
제발 남 원망 그만하시고 서로서로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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