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신혜식씨가 좀 이해를 잘 못 하시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자랑스러운 전통이 청해진이라는 회사의 전통이 아니고 선장이라는 직분이 가지는 고유의 전통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배가 침몰하는 상황이 오면 모든 선원들을 우선 대피 시키고 선장은 최후까지 남아서 대피를 돕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선장은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하는 그런 전통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것이 선장이라는 직분이 가지는 전통적이고 고유한 명예이자 책무인 것입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정정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