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연혜 코레일 사장 초청의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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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박*영 조회수 212 |
방북 승인 주무부서인 통일부의 한 관계자는 "코레일이 최연혜 사장의 방북 신청을 시스템에 올려놨는데, 이게 접수가 되려면 초청장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이 안 들어왔다. 방북 신청 접수가 안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통일부 대변인실도 "최연혜 사장 방북은 아직 검토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방북 승인 여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러시아, 중국, 북한, 동유럽·중앙아시아 27개 국가 사이의 철도협력 기구인 OSJD는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사장단 정례회의를 열기로 하고 제휴회원 자격으로 코레일의 참여를 요청한 상태다.
박 대통령의 유라시아 철도 프로젝트 첫 단추가 될 것 같기도 한데 부산에서 서울 평양 신의주를 거쳐 유라시아대륙을 철도로 이어지면 물류비를 3/1 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되면 우리는 관광과물류로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철도건설은 기술과 차량, 시멘트는 남쪽이 책임지고 북한은 노동력 철도건설에 쓰이는 철제를 만드는 철광석은 북한산으로 근로자들의 식사와 숙박도 북한이 해결하고 이렇게 되면 경제적으로도 북한에 도움이 될 듯 한데 북한이 철도을 군사적으로 이용 할 수도 있다는 염려도 있지만 훗날 통일을 대비해서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 북한에 전반적인 기반시설을 만드는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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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 2014.04.19 22:18
쓸데없이,세월호희생자 분들 물고 늘어지지 마라. 넌 그 분들을 추모할 자격조차없어, 전라도를 차별하는 차별주의자가 왜 느닷없이 박애주의자인양 허세를 부리냐고,... 첨부터 끝까지 진심으로 애도하는 심정을 보여야지. 인간적으로....
박*영 2014.04.19 18:52
빡순아? 니들 세월호 희생된분들에게 그러면 안된다 정말 인간적으로....
우*순 2014.04.19 16:51
건영아! 그건 내가 할 소린데..., 남의 고통을 이용해서, 자기가 무슨 박애주의자인양 설치고 있잖아.... 니 속도 들여다 볼 줄 모르냐?
박*영 2014.04.19 15:34
바보 대통령 노씨 이친구가? 뭘 구상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남 고통 틈타서 정치적인 이득을 보려고 생각하다니 좀비들 속보인다..ㅉㅉ
우*순 2014.04.18 23:38
예전에 노무현대통령이 구상해놓았던 것이었구만, 그런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자기 편들 유리하게 짜깁기하는 실력이 정말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