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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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지영씨의 고귀한 희생은 국가에서 본으로 삼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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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박*영 조회수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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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보] 승무원 故 박지영, 아이들 구하고 떠났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의 첫 사망자로 확인된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의 의로운 선택이 듣는 이를 뜨겁게 합니다.
아이들과 승무원이 서로가 서로를 구할 때 선장은 첫 보트로 1호 탈출을 했지만, 고 박지영씨는 마지막 순간까지 구명 조끼를 단원고의 학생들에게 양보하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박 씨가 단원고 학생들에게 계속 고함을 지르며 한 말입니다.
박 씨는 끊임없이, 승객의 대피를 도왔고, 물이 차오르자 승객을 문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도왔습니다. 내가 살 생각은 안하고 돕기만 했습니다. 박씨에게 이 학생들은 진짜 동생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내가 지켜야할 승객이었던 겁니다.
박 씨는 2012년 충남의 한 대학에 입학한 뒤, 곧바로 휴학하고 사촌오빠의 소개로 배를 탔는데요. 더 안타까운건 홀어머니와 함께 여동생의 생계를 도왔다는 겁니다.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승무원 언니는 구명조끼 안 입어요?" "너희 다 구해주고 나갈게" 가슴까지 물 차올라도 학생들 달래며 탈출 돕다 끝내..승무원 박지영씨 살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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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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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컨닝아! 난 너같은 이중인격자하고 싸우고 있는데. 왜 쓸데없이 희생자분들을 물고 늘어지냐? 물타기하냐? 넌 정말 사이비종교인들 같다. 지체장애인들 모아놓고, 그들을 무기로 적선을 강요하던, 사이비 종교인들.... 넌 니 주변머리도 파악안되지?
빡순아 넌 피도눈물도 없냐? 추모 하지말고 그냥 있으란 말이냐? ㅉㅉ 인명은 재천이 아니라 인명은 인재 였다..ㅉㅉ 망활늠 썩 니가 살던 별로 돌아가라!!
해수부에서, 개조는 했지만, 불법은 아니었다고 씨부리더라. 인명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줄지도 모르는 행위를 불법이 아니라는 이유로 두둔하고 있는거지. 기업의 수익을 위해, 인명을 경시한 짓인데,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인지못하면, 앞으로, 대형참사가 다시 안 터진다는 보장없다. 나는 니가 그런 부류가 아닌가 싶다. 그런 정신으로 백날 추모만하면 뭐하니? 니가 기업을 운영한다고 치자. 네가 수익을 보장받기위해, 인적손실의 개연성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면, 할거냐? 내보기엔 인명은 재천이라는 구실로, 일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인식이 사고를 부른다는 사실을, 니가 알 지언정, 인정을 하겠냐?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자기가 무슨 박애주의자인양 설치려는 너는? 솔직히, 이싯점에서 다음에 다시 그런 참사가 생기지 않으려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강구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언제 어디서든 인명사고가 안날려야 안날 수는 없는거란다. 지금같은 대형참사가 터지지않으려면, 너같은 사고방식을 지닌 인간이, 제정신만 차리면 되는 거란다. 여기서는 추모한다는 글을 올려놓고, 후에,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대찬성을 하겠지? 그래서, 기업이 수익향상을 위해 저지를 불법행위를 합법화시켜놓고, 지금처럼, 인명을 무시한 여객선개조와 자동차 콘테이너등 침몰의 위험요소를, 사람과 함께 실어서, 대형참사를 야기하는 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하겠지?
남의 불행 가지고 그 와중에 사기 쳐먹려고 하는 것봐라 온 나라가 초상집분위긴데 그 와중에 자신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들다니 도대체 이늠들의 정체가 뭘까? 할짓 그렇게 없어면 집에들어가서 발닦고 자던지 유람선 침몰이에 덧글 공방할 기분 나냐?미OO아 돌아가신분들을 위해 좋은곳으로 가달라고 기도해라 정신나간 소리 하지말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