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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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보도를 보며 느낀 한 가지 점 (differen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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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신*호 조회수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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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타까운 사고를 각종 방송을 통해 시청하고 있다 그런데 구조자 탑승자 실종자등의 숫자발표가 수시로 바뀌는 점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언론에서도 매우 비판하고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point 는 이 한가지다 " 그 놈의 숫자가 머그리 중요한가 ? " 이 시점에서 피해상황을 오차없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정작 제일 중요한 것은 구조자 실종자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보다 모든 자원이 구조활동 자체에 효과적으로 투입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 활동자체에 모든 신경을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바뀌는 숫자로 혼동이 초래되어 많은 사람의 애를 태울 수 있지만 그 숫자와 그로 인해 국민들과 관계자들이 혼동하는 것이 진도앞바다에서 다급하게 벌어지고 있는 구조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전례없는 사고이고 정확한 피해자 집계가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떤 정확한 정보를 기대를 한단 말인가 ? 그리고 비판을 받지 않을 만한 정확한 정보는 사고 현장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정부당국으로서도 "구조활동및 피해상황은 지금 계속 확인중이다" 라고 말하고 신원이 확인된 구조자만 1명씩 1명씩 발표하면 되지 않는가? 본인이 과거에 어떤 시험을 치루면서 나중에 정확한 채점을 위해 답안을 표시하는데 시간을 소비하였다. 덕분에 시험후 가채점을 통해 정확한 점수는 알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 답안을 표시하는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었으면 그 시험에 합격하였을 것이다. 지금은 행정보다 실체와 실질이 중요한 시간이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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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아!..... 조선족 쩨범 서요? ㅋㅋㅋㅋ 노망? 노땅아 ㅋㅋㅋㅋ 이게 너의 진심이지. 겉으로는 추모하는 척, 속으로는 천방지축....
조선족 쩨범할아보지 서요? ㅋㅋㅋㅋ노망?? 우리나라 언론들 보도 행태에 대해서만 순수하게 말하는거야 이 산ㅇ장 노땅아 ㅋㅋㅋㅋ
박건영은 글 읽을줄도 모르는가~,,글귀를 모르네,,,구조작업이 시급함을 말한거 같은데,언론 호들갑 운운함은 니 생각자체가 색맹임을 주장하는거다. 뻘건색 안경쓰고 물건보면 벌겋게 보이듯이 말이다.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언론이 자극적이고 호들갑을 떠는데 정말 제일 한심한게 우리나라 언론들이다 사고를 외국과 비교하는데 그렇다면 언론을 외국과 비교 해봐라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그리고 그 당시 사고 현장에 있지도 않은 기자나 언론 종사자가 그 당시의 상황을 예단해서 아주 난도질을 하는구만 사건 자체가 밝혀지 않은 상황에서 추축성 보도나 자극적인 내용을 인용해서 흥분한 상태로 방송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한심한 생각 뿐이고 전혀 감흥이 없었다..계모사건 보도 처럼 진도 씨리어 침물 사건 보도 역시 대한민국 언론이 언론이 쓰레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적극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