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본 미스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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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안*혁 조회수 248 |
1. 김일성은 1949년 중국이 공산통일이 성공하고, 동년 6월에 주한미군이 남한에서 완전 철수하자 이에 고무되어 그해 말 소련을 방문, 스탈린과 중국 마오쩌둥의 지원 약속을 받아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틈타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남침을 감행하였다.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두고서도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잘사는 나라. 2. 미국은 남한에서 완전 철수한지 1년 만에 우방의 긴급한 요청에 의해 파병을 결정, 36,500명의 고귀한 자국의 젊은 병사가 목숨을 바쳐가면서 우방의 자유를 지켜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원조해준 미국을 적이라 부르짖으며 침략자 김일성을 찾아가 부둥켜안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3. 대통령을 시해하기 위해 수도 없이 특수부대 무장공비를 남파하고 결국 그 흉탄에 영부인이 맞아 서거하고, 해외 순방중인 대통령을 시해하기 위해 시한폭탄을 터트려 부 총리등 정부 각료 17명이 현장에서 즉사해도 북한이 하는 일은 모두가 애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4. 선전포고도 없이 북괴의 잠수정이 쏜 어뢰로 인해 46명의 젊은 병사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 수장되는 참혹한 테러를 당하고도 자작극을 끊임없이 주장하다 가해자인 아들 김정남이 “천안함은 우리가 한 짓이라며 아버지(김정일)가 자랑스럽게 말했다”고 가해자가 자인해도 끝까지 믿지 않으려는 나라. 5. 국가 원수를 ‘귀태(태어나지 말아야 할사람)’, ‘언니 몸이나 팔아’ ‘그 애비에 그딸’ ‘똥누고 밑도 안딲아 냄새나’ ‘걔’ 등등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인격적 모독을 해도 아무런 처벌도 할 수 없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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