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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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저격수다는 정론인가, 여권의 나팔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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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류*창 조회수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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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저격수다는 물론 이전 원조 '저격수다' 부터 봐온 시청자로서 돌아온저격수다(이하 돌저격)의 문제점 두 가지만 짚어본다.
1. 아무리 보수우익을 지향하는 TV조선이고, 돌저격이지만, 초지일관 청와대와 새누리의 행태는 두둔하거나 방관하면서 민주당만을 비판하는 논조를 지속한다면, 중도적 시청자들에게 결국은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박대통령이나 새누리당에는 잘못이 없어 비판을 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여권의 나팔수 역할을 자임하기 때문인가? TV조선과 돌저격이 국민다수의 호응을 얻는 정론을 지향한다면 이래서는 안된다. 물어보자. 멀리는 선거용 노무현신도시(세종시)에 영합한 박대통령의 결정을 단 한마디라도 비판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국회식물화법을 방관 내지 추인한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일이 있는가? 그저 황우여와 남경필만을 속죄양으로 만들지는 않았나? 가까이는 허위임을 알면서도 법원에 자료를 제출한 국정원의 작태나 그 수장인 남 원장을 비판한 적이 있는가? 이래서는 안된다. 정녕 TV조선이 여당과 정부홍보방송으로 전락하길 바라지 않는다면 이래서는 안된다. 박대통령과 여당의 과오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할 때, 중도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다. TV조선과 돌저격이 그 나물에 그 밥, 자칭 보수우익을 지향하는 인사들만의, 그들만의 리그를 지향하지 않는다면 이점을 시정해야만 한다.
2. 다음은 출연자의 문제이다. 돌저격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것으로 안다. 진성호 기자, 신혜식 대표, 김성욱 기자...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해왔고, 좋은 내용을 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식상하고 재미가 없다. 자주 보아온 사람들은 이제 출연자들의 언어습관까지 다 알 정도가 되었다. 새로운, 더 이상의 무엇이 없다는 말이다. 사회를 맡아보는 장원재씨는 돌저격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얼굴마담이니 그렇다 치고 다른 출연자는 바꿀 시기가 되었다.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우려가 된다는 박성현과 변희재가 우려된다면, 다른 사람이라도 좋다. 그렇게 사람이 없는가? 찾아라. 재미있고, 공정하고, 훌륭한 사람을 찾아라. 고인 물, 썩은 물, 지겨운 물이 되지 않으려면 이 즈음에 출연자를 바꾸는 것이 옳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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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니 마음에 안들면 시청하지 안으면 될텐데? 왜?? 시청하면서 지랄이냐?? 옳은 말씀만 하시니까, 귀에 잘 들어오는데, 어느놈의 사주로 모니터하면서 댓글 달으려하니 쩔리냐????
네 다음 신민당 모니터 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격수다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신듯 아니면 민주당 방송 모니터 요원이신가요?....어제도 민망할 정도로 여당 비판 엄청 하더만....야당 비판은 조금밖에 안하고....민주당 언론 감시알들이 활동중인가요? 갑자기 처음 보는 이름이 보이고 저격수다를 시비거네...오랜 중도적인 시청자로서 저격수다 볼때 보편타당한 상식으로 사회정의,옳바른 정치 문화 그리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 줄기차게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이렇듯 좋은 프로를 가지고 시비건다는 것은 옳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조선TV 방송과 더불어 모두다 저격수다는 공정한 방송입니다~~~아자아자아자 출연진 분들 더욱더 비리를 조목조목 해결 될때까지~~~파해처주세요~~~ 화이팅^*^
민주당, 언론대응 강화…언론사별 전담의원 배치...ㅋㅋㅋㅋㅋㅋ대상 언론사는 통신사와 지상파·종편·보도채널 등 방송사, 신문사, 온라인 매체 등을 총망라해 27곳에 달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당이 조직적으로 언론사의 논조를 통제하려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자칭 진보라는 자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지네들 정권 잡았을때 는 언론자유 이OOO하더니 언론노조 이용해서 무소불휘 권력층 형성하는게 너희들 목표지?무슨 칠팔십년대 군사정부가 하던짓을 야당이하고있네요~! 단지 요원이 의원되고, 강압적으로 쳐내는것 대신 고발과 국민팔아 협박하는것만 다를뿐... http://news.naver.com/main/read.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