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들의 경직성 사고를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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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장* 조회수 112 |
방금 인터넷 돌아 다니다 보니 변희재씨 모든 방송에서 영구퇴출 이란 기사 떴더라구, 지들 비위에 안맞는 말 몇마디 한게 퇴출 이유라더라구요 한말 보니 방통위원들이 사상적으로 조금만 균형을 가지고 있었다면 전혀 문제 될것이 없는 그런말들 뿐이더라구요, 호남인들의 투표 행태 보고 노예, 정신질환 이라 했고, 손석희의 논문표절 지적과 그가 돈때문에 jtbc에 갔단말 했고, 오세훈의 모든정책을 다 비판 하면서 당선된 박원순이 지금은 오히려 세훈의 정책을 더 충실히 이행하고 있단 말 한게 죄목 이라더라구요, 마치 이순신이 임진왜란 5년차에 옥사를 치르며 죽을 고비를 넘긴때가 떠오릅니다 선조실록 1597년 3월 13일자에 나타나는 이순신의 죄목은 3가지다 1)조정을 속여 임금을 업신여긴죄, 즉, 부산왜영 화재사건을 허위보고한죄, 2)적을 놓아주어 나라를 저버린죄, 즉, 가토가 바다를 건너오다 섬에 걸려 7일간이나 꼼짝 못하고 있었음에도 우리군사가 가기만 했으면 능히 잡을수 있었음에도 이순신이 출병치 않아 잡지 못한죄, 3)남의 공로를 빼앗고 남을 무함한죄, 즉, 원균이 12살짜리 자기 아들<기생 사이에 낳은 아이>을 전장에서 공 세웠다고 저정에 보고 하자 이순신이 이를 제지 하는 장계를 보낸것 후임자였던 원균은 부임후 이틀후 임금에게 장계를 보내 이순신이 부산앞바다에서 시위 한것은 백해무익한 익이었다 하여 궁지에 몰려 있던 선임자인 이순신의 숨통을 끊어 놓이려 했다, 해서 5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원균은 역사의 죄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거다, 변희재, 현재 이나라에서 살아 숨쉬는 인물중 유일하게 바른소리 용기 있게 하시는 분이더라, 이런분의 소신 있는 발언도 방송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달 되어야 하 질 않겠는가, 지난 20년 한쪽의 목소리들만 난무 하다 보니 국민들의 판단력이 흐려진건 사실 아닌가, 이런 잘못도니 일들을 관망만 하고 있다면 우리 모두가 원균처럼 역사의 죄인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저격수다 에서 만이라도 방통위의 편협한 판단들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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