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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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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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안*혁 조회수 181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경기도 교육감 자리를 사퇴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10저는 굳이 국립 현충원에 가더라도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생각이 없다. 그것이 나의 소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969년 대학에 입학한 김 전 교육감은 재학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유신이 선포되기 1년 전쯤인 1971년 강제 징집돼서 군 복무를 마쳤다.

 

사적으로 묘소 참배는 하건 안하건 그건 자유다.

하지만 도지사란 공적인 자리에 출마표를 던진 사람이

사적 감정을 가지고 공적 행사에 반대를 하며 그것을 소신이라고 까지 하니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도지사에 출마 한다는 사람이

()과 사()도 구별 못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

 

김상곤 경기도지사 출마자가 왠지 속 좁은 사고(思考)를 가진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유독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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