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저런 파업을 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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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황*인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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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에서 TV조선은 ‘철도노조 파업과 지도부 체포를 위한 경찰의 민주노총 진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임재민 씨는 “경찰이 저 정도로 강하게 진압하는 건 이 파업이 불법이라는 말”이라며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저런 파업을 해야 하냐”고 정부 편향된 입장에서 진행을 봤다. 

패널로 출연한 진성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철도파업은 악명이 높은 파업이다. 국민들의 혈세를 빼먹는 귀족노조를 위해 민주당과 정의당이 왜 총대를 메느냐”고 야당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제2의 용산참사 사건을 만들어 국민들을 선동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일반 직장인보다 2배 가까운 연봉을 받으면서도 마치 피해자인 척, 노동자인 척 하고 있다. 귀족노조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폄훼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막도 논란이 됐다. ‘마이동풍 민영화 불가능? 쇠기에 경 읽기!’, ‘다다익선 월급?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등의 자막이 여과 없이 노출되면서 출연한 기자 역시 “대통령까지 나서서 민영화는 없다고 하는데도 철도노조에게는 쇠기에 경 읽기”라며 “회사는 빚이 17조원에 달해도 (노동자들은)월급은 많을수록 좋다는 식이다. 귀족노조를 위해 빚은 국민 혈세로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통심의위에는 TV조선 <돌아온저격수다>(12월 10일)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 논란’ 관련 대담을 나눈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와 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 금지), 제27조(품위유지 위반)으로 ‘권고’ 제재가 결정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가 양승조 의원에 대해 “부엉이 바위 올라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는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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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저런 파업을 해야 하냐"가 정부 편향이고 국민의 편향이 아니다인가?. 미친놈들 아닌가~!!!!!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이 극심할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엔 엄중하게 법치를 적용하기를 바라고

있었던 시기에 돌저격<188>,<189>회를 방영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시보아도 법정제재인 주의(벌점 1) 처분을 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패널들의 말이 틀린게 뭐냐 말이다. 패널들이 바른 말한다고 법정제재인 주의 까지 받는다면 어떻게 방송을 해야 하는가!!!


패널들의 치중성 이야기하기도 하던데..

그럼 진중권이나 문재인을 데리고 방송할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방송 프로그램은 제각기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없애면 기존의 다른 프로와 뭔 특색이 있겠는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임순혜의 박대통령 저주의 막말 파문을 기억하고 반성하라!!!


법정제재 결정을 한 박만,구종상,김택곤,장낙인에게 난 저주를 퍼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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