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룡해, tv조선 '저격수다'등 우리나라종편tv 원망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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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이*태 조회수 212 |
tv조선을 비롯한 우리나라 종편tv들이 최근 최룡해 북한인민군 총정치국장에 대해 감금설 등 각가지 의혹을 제기하자 북한은 최룡해가 김정은를 밀착경호하는 건재함을 공개했다. 하지만 7일 방영된 tv조선 '저격수다'에서 본 최룡해는 목발도 없이 다리를 절뚝거리며 김정은을 따라다니면서 수첩에 메모하는 모습이다. 오죽했으면 아픈몸으로 김정은을 경호했을까하는 연민의 정도 느껴진다.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노동당제1비서가 군부의 충성심 경쟁을 유도시키려고 수시로 군 수뇌부의 계급장 별(장성)을 뗐다 붙였다 하는 인사조치를 반복하는 바람에 최근 북한 군부내에서는 "인민군별(장성)은 똥별이다" "계급장이 고무줄이냐"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룡해도 똥별중에 한 사람이다. 북한 2인자라는 최룡해의 아픈 근황을 끄집어내는 우리나라 종편tv를 북한위정자들은 열심히 시청하는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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