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인천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말 어려운 결단을 한것 같은데 잘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민주당은 대통령이 선거법 중립을 지키지 않은 공직선거법 위반을 했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에 질의서를 제출해 가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통령께서 유권자들 앞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함께 일한 사람이 사표를 내고 다른 일을 해 보겠다며 떠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어려운 결단을 한 것 같은데 잘되길 바란다”고 덕담 한마디 한 것을 가지고 공직자 선거법 위반 운운하며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또 서울시장에 출마키로 한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연봉 1만원을 받겠다고 하자 바로 “돈 많다고 자랑하냐”고 비난 했다. 봉급 받지 않고 일하겠다면 오히려 칭찬해주어야 할 일 아닌가? 이쯤 되면 그저 나 아니면 다 적이고, 남이 하는 일은 무조건 죄이고 악이다. 민생과 국가 안보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어떻게 해서라도 상대방의 흠집만 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민주당, 스스로 생각하기에 참 조잡하지 않은가? 이런 당이 새 정치를 한다고 하니 소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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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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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4.03.06 17:01
조잡한 정치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인 2014.03.06 15:17
왜 무조건 반대하지? 반대하는 내용을 그들에게 물어보면 반대 내용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