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의 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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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안*혁 조회수 156 |
지난 2월 3일 이성한 경찰청장은 "앞으로 국회의원이나 주요 인사라 해도 불법시위를 하면 현장에서 곧바로 연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대해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 미국에서는 국회의원이라도 폴리스라인을 넘어서면 불법 시위로 간주하고 현장에서 수갑을 채워 체포한다. 거기에 불응하면 경찰봉을 마구 휘두르고 심지어 총까지 꺼내 쏜다. 미국은 한껏 자유로운 나라인 것 같지만 이와 같이 공권력이 무섭게 살아 있는 나라이다. 미국에서 조금만 살아본 사람이라면 미국 경찰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안다. 나라의 법치를 제대로 세우려면 이와 같이 공권력이 시퍼렇게 살아야 법치가 바로 서는 법이다. 법을 만드는 자가 법을 어긴다는 자체가 사리에 맞질 않는다. 이성한 경찰청장이 불법시위에 대해 국회의원이라도 현장에서 연행 하겠다는 것은 법을 집행하는 경찰로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당연한 일을 하겠다는 경찰이 오히려 어색해 보이는 것이 이상할 지경이다. 이성한 경찰청장의 의지를 지켜 보겠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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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4.03.05 18:06
정연주님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주 2014.03.05 15:11
님의말씀동감합니다,청장님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