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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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안*혁 조회수 238 |
2월 26일 케리 국무장관은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잔인한 곳 가운데 하나이며 그곳에는 우리 모두가 매우 걱정해야 하는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북한)는 악(evil)이고, 사악한 곳"이라며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법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북한 주민들의 생활은 2,000 만명의 주민이 기아에 허덕이고 아사 직전에 이른 주민이 760만명, 장기간 영양실조로 남자의 평균 신장이 153Cm 밖에 안 되는 북한 중국으로 탈북한 여성들은 끼니 값을 벌기 위해 남편의 묵인아래 몸을 팔아야 하고 3만 명에 이르는 꽃 제비들은 장바닥에 떨어진 콩알을 주워 먹고 사는 실로 비참한 거지 생활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공정한 재판도 없이 기관단총으로 공개 처형하는 북한의 인권. 기독선교사들을 정권 전복 세력으로 몰아 15년 구금형을 내리는 북한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문의 형태가 자행되고 있는 나라 북한 주민들을 착취하고 도륙해서 김씨왕조 만이 3대째 피둥피둥 살찌는 나라. 케리 국무장관의 발언 이면에는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전 세계가 이와 같이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하는 마당에 이석기 같은 자는 이런 북한이 하는 일은 모두가 애국이요 남한이 하는 일은 모두가 반역이라는 주장하고 있으니 참으로 이것이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인가? 이 정도면 가히 정신병자라 할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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