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섬노예에 대한 뉴스내용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섬짓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특별히 심각한 것은 이념과 도덕성의 놀랍고도 무서운 상관관계 때문입니다. 인권을 구호로만 외치는 좌파성향의 사람들로 인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지난 좌파정권은 인권과 민주화를 내세워 권력을 잡았지만, 김정일 독재정권을 돕는데 앞장섰지요. 그 결과 북한의 주민통제와 인권유린은 더욱 가혹해지고, 탈북자에 대한 통제도 더욱 강화되었지만 북한의 독재정권을 돕는 남한의 좌파정권은 북한주민들을 내세워 인도주의라고 합리화 시켰지요. 이렇듯 인권을 필요에 따라 구호로만 외치고,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외면하는 뻔뻔한 사람들 그리고 그런 파렴치한 좌파정권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는 인성의 사악한 공통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이념의 문제이고 도덕성의 문제이며, 동시에 사회병리 현상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이 광범위한 사악한 인성의 공통점은 뭘까요? 좌파들은 섬노예 문제에 대해 섬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관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잔인한 관행을 찾기 힘듭니다. 물론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심성이 착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좌파적 이념성향은 충분조건은 아니더라도 필요조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표리부동함을 알고도 지지했다면 비슷한 수준의 인간성을 가졌을테니까요. 한국에는 섬이 있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에도 섬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섬에서 노예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심각할까요? 노예를 부리는 사람이나 직업소개소에서 노예로 팔아 넘기는 사람들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파렴짓을 하고도 아무런 죄의식을 가지지 않는 겁니다. 정작 탈북자들은 김정일 독재정권을 돕는 것을 반대하는데도 좌파정권은 북한주민들을 내세우죠? 정말로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과연 독재정권을 도울 수 있을까요?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이념성향을 데이타로 작성한다면 놀랍고도 무서운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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