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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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방송의 간잽이가 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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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이*범 조회수 206

선명성과 방향성을 잃은 방송은 모두에게 외면 받는다.  


진실도 이것들을 잃지 말아야 힘을 발휘하는법.


채동욱 첩질에 관한 소신보도가 바로 이러한 좋은 예이다.


과연 TV조선 애청자중 몇명이나 낸시랭, 강용석, 김갑수, 이준석 같은 인간들을


보기를 원할까? 누구를 위한 막장인지 분개치 않을 수 없다.


국제 매춘포주 박지원 같은 위선자 출연은 정치적 형평성을 고려한 어쩔 수없는 조치라 이해한다.

(이해하면서도 난 그이후 금요일뿐 아니라 다른요일의 뉴스판의 시청횟수도 급격히 줄었다.)


명백한 의혹이 있는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건은 언론의 본연의 의무로써 다루어야한다.


더더욱 보수우파의 대표 언론임을 자타 자부하는 조선은 그래야만한다. 서민가면 쓴 박원순이의 밥처먹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은 절대 아님을 명심해라 (2014년 2월25일자 조선일보 A21면)


TV조선과 조선일보의 힘은 이런데서 나오며 강해지는 것이다.


더이상 간잽이의 길을 가지말기 바란다.





댓글 2

(0/100)
  • TV CHOSUN 김*진 2014.02.25 17:54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 TV CHOSUN 이*용 2014.02.25 14:25

    그래도 다른방송보단..월등 우월하다 생각함..썰전 이라든지..뭐이런 개나발 부는 방송보단 보기좋음..요즘 좀 날카로운맛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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