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큰자와 아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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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안*혁 조회수 155 |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관련, 민주당 강기정, 김현, 문병호, 이종걸 의원은 검찰의 출석 요구에 또 불응했다. 작년 11월 첫 소환 통보에 불응한 데 이어 네 번째다. 이들 의원들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파면된 전 국정원 직원에게 불법 대포 폰을 지급하고 국정원 여직원을 미행하여 소재지를 파악한 후 감금한 사람들이다. 결국 국정원 직원의 댓글, 트위터 사건은 결국 국정원까지 압수 수색하며 서울지방 경찰청장과 원세훈 국정원장을 재판장에 세운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까지 확대 되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감금한 사건은 아직 관련자를 소환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법을 준수해야할 입법기관 국회의원들이 불법 대포폰을 구입하고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한 사건은 분명 불법이며, 형법상 감금죄에 해당하는 중범죄이다. 검찰은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관련의 직접 관련된 민주당 강기정, 김현, 문병호, 이종걸 의원을 무엇 때문에 아직 소환조차 못하는 것인가? 국원정 여직원은 3일 동안 주거지 안에 사실상 갇혀 있으면서 수차례에 걸쳐 가족들이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를 저지하여 감금되었다. 목소리 큰 쪽은 조사하고 그렇지 않은 쪽은 조사 하지 않는다면 법이 어찌 공정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 강기정, 김현, 문병호, 이종걸 의원도 떳떳하다면 피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검찰 소환에 응하고 조사를 받아 국민들을 납득시켜야 할 것이고 검찰은 국정원 댓글사건을 조사한 만큼 불법 대포폰 구입사건, 전 국정원 직원 매수사건,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들도 철저히 조사하여 이 나라의 법이 결코 이중 잣대가 아님을 국민들 앞에 증명 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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