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복코치에 대해서 언급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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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김*지 조회수 153 |
2004년도에 여자선수들을 그렇게 패고도 사퇴하고 은근슬쩍 또다시 우리나라대표팀코치로 들어와서 우리나라선수들 금메달따니 속으로 휴우 살았다 죽다 살았다 하며 오버하며 선수들 끌어안는꼴 정말 보기싫었습니다. 금메달따면 코치진도 연금혜택을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사람이 이런혜택을 받는다는걸 참을수 없습니다. 아무리 금메달을 땄따하더라고 그죄가 씼겨질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빙상연맹이 이런꼴이니...휴 그때같이 구타했던 김소희코치는 해설을 하더군요.. 이러니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안된다는겁니다. 아무리 잘못을해도 코치로 해설진으로 다 밀어주고 끌어주고..
저는 누구보다도 한국선수들이 메달다고 기뻐하는 모습 태극기 올라가고 애국가나오면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던 사람입니다. 저는 20여년전 알베르빌에서 김기훈 이준호 모지수등 쇼트트랙원년멤버들부터 관심가지고 20년넘게 쇼트트랙팬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 전에는 안현수가 전부 금메달가져가라고 은근히 바랐습니다. 이렇게 충격요법 안쓰면 빙상연맹 절대 정신 못차립니다. 만약 이번 올림픽에서 안현수가 성적 못내고 우리나라선수가 성적이 좋았다면 과연 누가 빙상연맹의 비리를 알았겠습니까? 계속해서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터지고 썩어문드러지는것 평창까지 아니 평생동안 안밝혀지고 갔겠지요. 피눈물나게 훈련한 선수들한테는 미얀한마음이지만 솔직히 안현수 이런성적 거두니 고소하고 후련하고 그렇습니다. 여자부에서 금메달2개 땄다고 코치나 빙상연맹에 면죄부가 주어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안현수가 조국을 버렸다고 자꾸그러시는데..국가란 무엇입니가? 개인을 철저히 파괴시키고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하는 국가에 계속 희생만 해야 합니까? 국민혈세받아먹으면서 간첩질하는 사람보다는 러시아서 외화벌이하는 빅토르안이 훨씬 훌륭합니다. 만약 안현수가 계속 한국에 있었다면 오늘 안현수는 자신의집 자십의방에서 티비로 올림픽중계 보는일이 고작이였을겁니다. 이렇게 펄펄 날으는 선수가 말입니다. 저같은 애국보수주의자가 이런생각을 할정도이면 빙상연맹과 그에 관련된 부조리 비리 십수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는, 앞으로도 고쳐지지 않을 빙상연맹에 대한 걱정과 원망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반짝이러지 아마 고쳐지기 힘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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