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노예 사건, 경찰 놔두고 왜 우체국서 S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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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9 황*인 조회수 200 |
ttp://goo.gl/ixdpCW -> 뉴스 동영상 [앵커] [기자] -- 자료 찾아보니 2006년7월에도 SBS의 시사프로그램 '긴급출동 SOS 24'에서 '현대판 노예 청년'을 보도한바있는데 아직도 그곳에는 노예제도가 성행하는가? 그리고 더 경악하는 것은 현직 전남대 의사가 '전라도 섬노예' 관해 페북에 올린 글 보니 http://goo.gl/znZmxc “대부분의 노예들이 폭력과 구타로 감금당하고 일을 강요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그들은 중요한 생산도구이고, 구하기 어려운 인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경시대에 소는 재산목록 1호였다. 소중한 소를 때리고 병들게 할 농민은 없었다”며 “섬의 노예들도 마찬가지”라고 옹호하고 나선다. 참! 기가찬다. 저 의사가 정상적인 인간인가? 내가 지금 정상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문이 들 정도다. 같은 나라에서 그곳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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