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부 언론에서 요미우리 신문 인용해서 북한이 중국 유럽 동남아 등지의 주요 재외공관에 '국가전복 음모행위 등 죄목으로 장성택 처형 관련한 처형된 노동당 간부 16명의 명단을 송부했다고 보도.그러나 장성택 매형인 전영진 주 쿠바 대사와 지난해 말 해외에서 긴급 소환된 인물들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석기의 지하혁명조직이 8월 29일 발표 후에 석달 후인 12월 5일경 장성택 숙청과 처형 무렵이면 한국 국가 지도부 청와대고위층, 국정원고위층 정부고위층 새누리당지도부가 알때 쯤인데 이 중에 북한 간첩이 장성택 조카가 있는 말레이시아 또는 말레이시아 옆인 싱가폴에서 접선해서 장성택이 이석기의 지하혁명조직을 남한에 제보해서 남한의 내란 이용한 남침이 물거품 됐다고 보고한 것이 아닌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 갈려면 다리 하나 넘으면 되고,말레이시아 사람은 여권도 아닌 신분증만 보여주면 됩니다
매형인 주 쿠바 북한 대사도 쿠바 근처에 가서 이런 보고를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레이시아 대사도 만약에 보고 안할줄 모르니까 쿠바대사 한테도 보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살려준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처형된 노동당 간부중에 장성택이 신뢰하는 인물이 장성택 지시 받아 한국정부에 이석기 지하혁명조직의 내란 이용해서 남침한다고 정보 제공한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사무총장 홍문종은 며칠 전 대한민국 망할뻔 했다는 말은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홍문종은 이런 상황 아니면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국가전복할려면 김정일 장례식 다음에 하지 김정은 정권을 완전히 튼튼하게 만들어 준 2년 후에 국가전복이 말이 됩니까?
북한 지도부가 중국조차 무시하고 독단적 행동하는 것 보면 한국의 이석기의 지하혁명조직같은 반대한민국 조직을 완전 장악때문이면서
장성택이 남한에 정보 제공같습니다
김 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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