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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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이*재 조회수 231 |
매일, 4분 모두 수고 하시는 걸 고맙게 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4분 및 작가, pd 등, 관련종사자들이 단어 선택을 위하여 국어 공부들을 좀 하여야 할것 같읍니다.
예를들어 : 1월 29일 방송을 보니, [심재환 변호사]에 대하여 말하면서, 너무 존칭을 사용하여, 존경하는 대상인지 ? 저격해야하는 대상인지 ? 구별할 수 가 없네요.
변호사 심재환 씨에 대하여 " 이 분, ..께서는, ..말씀하시길 , 등등 " 을 사용하던데, 시정해 주세요. "변호사 심재환 씨" 혹은 "심재환 변호사 " 면 충분하고, ".. 말씀하시기를 ---> 말하기 ( 변호하기, 주장 하기 , 등 그의 행위를 표현) " 등으로 고쳐 주세요
[돌아온 저격수다] 에서 "저격"해야할 대상이라면, 인권유린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해당 인물을 묘사해 주세요. 상대방에 대한 "무식한 정도의 존칭"이 요즘 젊은 계층사이에서 너무 만연하고 있는데 , 이도 방송인들의 책임 같군요. 꼭 부탁드립니다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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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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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 2014.01.31 13:13
전적으로 동의함,
박*영 2014.01.31 01:39
특히 진성호 씨 어떨때는 열불 나더라구요..진성호 씨 처럼 저런식으로 말하면 저격이 아니라 저격을 받게 됩니다. 말씀 하셔서, 저분께서는 시장님께서,민주당 의원 두분께서,김한길 대표님께서,그리고 "아"발음이 그렇게 어려나 아베~듣기 참 싫데.. 백화점같은데 가면 여종업원들이 사물에다가 존칭을 쓸때가 있더만 진성호씨 말하는거 보면 듣기 싫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그리고 남emf좀 끌어 들이지마라 김황식,누구누구 저분 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