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민지 애어민지 자숙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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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이*택 조회수 160 |
오늘 얘기는 에이미라는 3류 소설의 싸구려 사랑놀음에 대해 시작하더군. 요즘 각언론사 연예부 기자들은 에이미라는 여자때문에 아주 살판난것 같다. 선거철로 접어 들려고 하는데 검사, 연예인, 의사, 김모라는 여인이 뒤엉켜 좋은 얘기거리를 만들어 내니 그것만큼 좋은 기사거리가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그런가 에이미라는 여자도 이방송 저방송 퉁퉁부은 얼굴로 잘도 드러낸다. 심지어는 어느 방송에 9시뉴스에 까지 나와 잘도 까발리더군...인기를 실감하나보다..ㅎㅎ 이름을 보니 귀화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예인이라고 하니 인정해 준다고 해도,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언론사 마다 나와서 까발리는 이유가 뭔지..어디까지나 자기주장인 것을... 쩝.. 좀더 들여다 보니 모든 일은 자기로부터 시작되서 얽히고 꼬이고 했거늘 뭐 그리 잘한거 있다고 각 방송사마다 나와서 자기합리화에 급급한지..얼굴을 어떻게 했길래 퉁퉁 부은 모습으로 보니 괘씸하기 보다 인간적으로 불쌍하기만 하다. 어느정도 정리되고 조용할때 쯤이면 김여인이라는 여자가 또 명예훼손 어쩌구 하면서 맞고소로 재판을 시작할것 같고, 영화사 감독들은 좋은 소재로 여겨서 막장 영화 한편도 나올것 같다. 어느 신문사 홈페이지에 얼굴 크게 나온 사진을 보니 피부가 영~~~아니던데...그럴때 보톡스를 맞는건가?..잘모르겠지만...ㅎㅎ 어쨌든 자기로 부터 시작된 일들이니 자숙하고 있길 바란다. 같은 얘기를 방송사 마다 나와서 온 나라에 자기 주장만 불어 대니 국민들로 하며금 동정심 유발을 할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고지순한 사랑인척 하지만 3류 영화에 불과하다. 자꾸 얘기 할수록 큰돈이 중간에 왔다 갔다 한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역겹다. 하나더 얘기 한다면...그렇게 해서 감옥 갔다온 검사는 변호사 개업도 못하는거 알고 있어라.. 시간 지나면 ..사랑하네..헤어졌네 어쩌네 하며 또 한번의 막장드라마가 전개될 것이 뻔한데.... 그러니 자기 합리화 하지 말고 조용히 자숙하고 있기 바란다. 제작진 여러분들도 이제 그만 좀 나오게 해라. 이건 뭐 채널 돌릴때마다 나와서 자기만에 얘길 하니..시청자 노릇도 못해먹겠다. 에이미씨..당신도 이제 그만좀 나오시지.. 부은 얼굴을 영~ 못봐 주겠소.. 이번 설은 재수없게 지내게 생겼네...에이~~퉤!!!
PS. 진성호씨...님의 주장에 100%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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