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자의 궤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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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안*혁 조회수 176 |
27일 수원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열린 이석기 RO조직 국가내란 음모 사건 43차 공판에서 이석기는 2시간 동안 검찰의 200여개의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 했지만 오후의 변호인 반대신문에서는 청산유수로 답했다. 혁명동지가 제창에 대해서는 "가사는 잘 모르지만 곡이 경쾌해서 좋아 부른 것뿐"이라며 "아바이 순대, 평양·함흥냉면 좋아해도 종북이냐"고 궤변을 늘어 놓았다. 이석기는 자신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검찰의 질문에도 정정당당하게 답하는 것이 맞다. 변호인 반대신문에는 청산유수로 답하던 사람이 2시간 동안 진행된 검찰 질문에는 묵비권을 행사 했다는 자체부터가 비겁한 자이다. 이석기란 자는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한 자이다. 그런 자가 애국가 대신 김일성이 지었다는 혁명가나 적기가나 부르는 것이 과연 대한민국 사람이 할 짓인가? 전쟁이 나면 국가 기간시설을 파괴하고 내란을 일으켜 공산화 하자는 놈이 국가보안법이 시대적 착오라고 주장하면 공감할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 아바이 순대, 평양·함흥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그들 중에 유사시 국가기간시설인 전화국과 유류저장 탱크를 파괴하고 속도전으로 치르자는 정신나간 자가 과연 이땅에 이석기 말고 누가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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