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신자들 반대 움직임-비정상화를 정상화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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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황*인 조회수 183 |
이들은 지난 17일 마산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판하는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을 발족했다. 이번 시국미사에는 창원, 마산, 부산, 대구 등지에서 신자 15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마산교구 내 일부 원로신부도 이날 신자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마산 산호성당 회장을 역임한 정 씨는 "미사 자체를 막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미사에서 정권 퇴진 등 왜곡된 정치선동을 한다면 즉각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정의구현사제단이 유신정권, 독재정권하에서 민주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며 "교회 내에서 사제들이 편향된 정치의식을 갖고 시국미사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신자들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 마산은 옛날 야당성향의 도시라고 들었지만 정신병자 같은 정의구현사제단의 헛소리에 선동되지는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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