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입부터 먼저 심의해야 할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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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안*혁 조회수 207 |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 박근혜 대통령의 추락사(墜落死)를 기원하는 내용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 특별위원이 21일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라고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면서도 '해당 사진 내용이 현재 국민 정서'라는 주장을 거듭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해외 순방으로 인도를 거쳐 스위스를 국빈 방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국위를 선양하고 세일즈 외교를 위해 애쓰고 있는 대통령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고사하고 귀국길 비행기가 추락하여 죽는다면 경축할 일이라는 것이 과연 대통령 직속 산하 방송통신 심의 위원이란 자가 퍼다 나를 일인가? 임순혜는 남의 입을 심의하기 전에 자신의 입부터 먼저 심의하는 것이 옳은 자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이다. 이러한 국가수반을 모독하는 일은 결국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것과 같다. 석사 논문을 표절하고 국가원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퍼부은 자격미달 임순혜를 추천한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이런 자를 추천한 김택곤 상임위원과 박만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한 자를 찾아 국가와 국민을 모독한 죄로 중형에 처벌하고 이에 동조한 임순혜를 모든 직위에서 해제하고 중형에 처벌하라! 국회는 ‘국가원수 모독죄’를 하루속히 제정하여 이런 자들을 즉각 중형에 처벌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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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4.01.22 17:21
전묘연님, 공감합니다. 그리고 막말로 그 비행기에는 박근혜 대통령 한사람만 타고 있습니까?/ 승무원과 각료등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데 이런 저주를 하다니요, 이런 저주를 공유(리트윗)하고 퍼다 나르는 임순혜 같은 자는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전*연 2014.01.22 17:10
인간으로서 도저히 입에 담지 못할 저주를 퍼붓는 인간 이하의 것들과 공존하고 있다는게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안*혁 2014.01.22 16:56
국민과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에 대해 입에 담을수도 없는 저주를 퍼붓는 것은 결국 온 국민과 국가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것입니다. 그런 자를 처벌할수 없는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애국지사 이계애님과 함께 통탄합니다.
이*애 2014.01.22 16:49
왜 이런 자들을 처벌하지 못하는지 불가사의 중의 하나입니다.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하면 황우여와 남경필이 했던 국회선진화법으로 돌아옵니다. 이런것들 처벌하는 법 하나 못 만드는 현실이 통탄스럽습니다.
안*혁 2014.01.22 16:16
애국지사 전묘연님 오랜만입니다, 저런 자마다 국회의원 뺏지를 달아주는 민주당이 있는 한 막말은 그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