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치는 농협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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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김*수 조회수 102 |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서 유독 내 눈길을 끄는 곳은 농협이다. 얼마전 전산마비 사태로 고객들이 몇일 동안 돈을 찾을 수 없어 고통을 준 곳이 바로 농협이고,방송사,신문사,은행등의 해킹 사건에도(북한의 소행으로 의심) 농협이 들어 있었고,이번 정보유출 사건에도 어김없이 단골 농협이 들어 있다. 스스로의 잘못으로 발생한 사건이든,타의(외부)잘못으로 발생한 사건이든 간에 귀책사유는 모두 농협에 있는 것은 두 말을 할 필요도 없다. 모두(농협이) 정보 보안에 신경을 안 써서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농협의 안일한 정보 관리를 나무라지 않을 수 없다. 안일하고 허술한 방식으로 그저 수익이나 챙기고 보자는 농협의 태도에 분통이 터진다. 정부든 금융당국이든 농협에대해서 이번에는 엄중한 처벌과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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