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끝없는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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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안*혁 조회수 166
2014년 1월 21일로 청와대 습격사건이 일어난 지 46년이 되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소속 124부대 무장 게릴라 31명이

박정희 대통령과 주요 요인들의 암살임무를 띠고 청와대를 습격, 세검정 고개까지

침투한 사건으로서 당시 침투한 무장공비 31명중 사살 29명, 투항 1명 (김신조)

1명 월북의 전과를 올렸지만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 측도 군.경, 민간인을 포함해

30명이 전사하고 52명이 부상하는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투항한 김신조는 이튿날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박정희의 목을 따기 위해 왔다”고 말하여 큰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1968년 한햇 동안 북괴가 일으킨 도발만 훑어보자,

 

1.23  미 푸에블로호 피랍사건 (12월 23일 승무원 82명과 사체 1구 송환하고 선체 억류)

1.25  미군부대 초소 습격사건 (무장공비 15명의 기습 습격으로 아군 2명 전사, 8명 부상)

6.17  DMZ 무장공비 침투 (연천 북방 DMZ에서 무장공비 1명 사살, 잔당 도주)

6.19  DMZ 무장공비 침투 (철원북방 DMZ 무장공비 2개조 7명 전원사살/전사1, 부상4)

7.10  전방 CP 피습 (무장공비의 CP 피습으로 교전 중 2명 부상, 공비 도주)

7.23  DMZ 피습 (아군 병력 8명이 DMZ 교대 중 기습사격을 받고 4명 전사 3명 부상)

7.29  남해 허사도에 무장공비 2명이 침투, 발각된 민간인 1명 사살하고 도주

7.31  연천 백학GP 공비 침투 (무장공비 8명과 교전 1명 사살, 아군전사2, 부상1)

8.3   전방 사단 무장공비 침투 (무장공비 2명 사살/ 전사1, 부상2)

8.4   DMZ GP 피습 (무장공비 기습사격을 받아 교전 1명 부상)

9.4   DMZ GP 피습 (식수 운반중인 GP병력에 기습사격으로 전사 2, 부상2)

9.4   DMZ 작업 병력 피습 (크레모아 작업 진입 병력에 공비 기습사격으로 전사2, 부상2)

9.5   GP 병력 피습 및 납치 (아군 GP 공비 기습사격으로 전사 1명, 2명 피랍)

9.5   무장공비 3명을 발견 사격을 가하자 수류탄 10발을 투척후 도주 (전사1명)

9.19  정방 GOP 순찰 병력에 수류탄 투척, (전사1명)

9.21  정방 GOP 잠복 호에 무장 공비 기습공격 (전사 1, 부상2)

10.16 DMZ 근무병력에 공비 기습사격 (전사 1명)

10.30~11.2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 사건 (북한 124군 부대 무장공비 126명 침투

        (109명 사살, 7명 생포/ 전사 38, 부상64, 민간인 피살 23명)

10.31 전방 GP 수색 정찰 병력에 공비의 기습사격 (전사 5, 부상4)

11.1  서산 무장간첩 침투 (무장간첩 2명 사살 /전사1명)

11.2  전방 GP 병력 기습사격 (전사 1명, 부상 1명)

11.8  전방사단 공비와 교전 (전사2, 부상8)

12.9  이승복 사건 (강원도 평창 진부면 민가에 공비 5명 출현, 이승복 형제 3명과

       이씨부인 주씨 등 민간인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

 

이것이 68년 한해 동안 북괴가 자행한 주요 테러다. 도저히 믿을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북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셀 수 없으리만큼 수많은 도발과 테러를 자행해 왔다.

박정희 대통령을 말할 때 독재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구상에 한나라의 국가 원수 중 매일 자신의 목숨의 위협을 느끼며 사는 나라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토록 하루가 멀다 하고 테러를 당하며 사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에 있는가?

결국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쏘아대는 흉탄에 아내가 맞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러한 시절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강화되고 그로 인해 정국이 경색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 나라 국민이라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독재 운운하는 자들이여, 테러집단이 그대의 목을 따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결국

그대의 아내가 흉탄에 죽어도 독재라 말할텐가? 할 말 다하고 살면서 독재라 하는가?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말하기 전에 끊임없이 우리의 목숨을 노린

테러집단 북괴 김씨 왕조에 대해 먼저 분노하고 복수를 다짐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당하고도 “북한이 하는 모든 일은 애국이고, 남한은 반역“이라는 정신

나간 자들이 있다. 이들은 그렇게 린치를 당하고도 자존심도 없단 말인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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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인 2014.01.22 00:36

    북괴의 이간질에 그대로 놀아나는 놈들이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려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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