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1000만 돌파, '아바타' 기록 단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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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김*범 조회수 153 | ||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영화 '변호인'의 기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결국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변호인'의 배급사 NEW 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전 1시 경 '변호인'이 1천만 27명을 돌파했다"면서 1000만 관객 동원 사실을 밝혔다. 이는 영화 '아바타'와 '광해, 왕이 된 남자'의 38일 만 1000만 돌파에 6일 앞선 기록이다. 배급사 관계자는 "현재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천만 돌파 이벤트를 벌일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면서 "설 연휴 가족 관객들의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국영화의 새로운 기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변호인'의 이번 1000만 관객 동원은 '아바타'(최종 관객 1362만 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303만227명), '7번 방의 선물'(1280만7677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 '왕의 남자'(1230만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6735명), '해운대'(1139만명), '실미도'(1108만1000명)에 이어 열 번째 기록이며, 한국영화로써는 아홉 번째 쾌거다. '변호인'의 10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호인 1000만은 당연히 넘는 줄 알고 있었다" "앞으로 얼만큼 더 관객을 모을지 궁금하다" "변호인 아직 안 봤는데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ress@hkbs.co.kr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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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4.01.20 17:32
노통 죽기전에 친노들은 민주당을 망친 놈, 법의 심판받아야 된다는 둥 뒷통수 치더니, 상주노릇 앞 다퉈 자청하고, 노사모 애들하고 촛불 좀비들이 여러 번 걸쳐서 조문을 했지요. 대가리수 늘리려고 말입니다,아주 추접한 짓거리들은 골라서 하지요. 영화 변호인도 마찬가지.. 부림사건의 공안범죄를 대중,놈현 정권때도 명확한 증거앞에 손도 못됐는데 뜬금없이 ‘변호인’ 영화로 사실을 비틀고 미화시키는 좌빨들의 전형적인 무뇌아들에게 먹히는 선전선동입니다.
김*범 2014.01.20 17:00
찌라시 수거해서 우편함에 넣어서 스마트폰 촬영하고, 영상올리는거 모두가 조작된것이죠, ㅋㅋㅋㅋ,
김*범 2014.01.20 16:54
영화관에서 미쳤다고 공짜표 줍니까? 이세상에 공짜 없다는거 아시길 바랍니다(어느 댓글 게시자 에 대한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