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앞의 장송곡 시위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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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전*수 조회수 150 |
이기사를 대하며 너무 너무 화가 나서 , 울분이 생겨서 한동안 패닉 상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대한민국 맞나요? 거창하게 국방의 중요성이니 그런말은 안하겠습니다. 임실군 주민들은 자식도 없나요? 어떻게 그런 악랄한 고문을 할수 있으며 그동안 군부대, 국방부, 군청. 경찰, 정부, 하물며 그부대장병들 부모 들은 뭐하고 있었나 싶어요. 우리의 귀한 아들들이 자신들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모든걸 뒤로 하고 나라에 대한 의무와 봉사를 하고 있는데 도와주지는 못해도 고문중에 가장 악랄한 고문을 한달여 하고 있다니 정말 화가납니다.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보도 부탁 드립니다. 도대체 그런일을 그들은 와 해야 했고 그 주체가 누구인지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혹한의 추위에 도 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아들 전화 받고 짠한 마음과 든든한 마음과 함께 장송곡 고문에 시달리고 있을 또다른 아들들을 생각 하니 또 분노 하게 되더군요.
도대체 민주화 가 후퇴 되고 민주화가 없다고 떠드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이문제에 대해 조용히 있는 정치인. 언론들 정말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제대로 밝혀 주시고 좋은 결과 나올수 있게 되어 우리 장병들 병들지 않게 도와주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꼭 그 주동자 찾아 처벌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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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4.01.20 16:52
'집회·시위 과정에서 합리적 범위를 넘어 상대방에게 고통을 줄 의도로 음향을 이용했다면 폭행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근거제시로 시위자 4명을 업무집행 방해 혐의로 처벌한다고 하네요. 임실 시위 확성기 철거...그나마 다행입니다.
안*혁 2014.01.20 10:57
확성기를 설치하고 장송곡을 틀어댄 주동자는 반드시 엄벌해야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확성기를 철거 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황*인 2014.01.19 22:53
35사단장을 군법회의에 넘겨 직위해제 시켜야합니다. 자기 휘하에있는 장병들의 안위를 책임지지 못하는 지휘관은 짤라야합니다.
윤*원 2014.01.19 22:34
심지어는 군부대를 놓고 침략자들이라고 할 정도니 전라도 임실주민들은 혹시 북에서 온 사람들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이*애 2014.01.19 18:27
시위법에 어긋남이 없다고 두손놓고 잇는 임실군의 군수와 경찰들은 어느나라 사람들인지 너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게다가 우리군인보고 '침략자'라니요! 농민의 탈을 쓴 종북무리의 준동에 크나큰 우려가 됩니다! 그치게 할 법이 역할을 못하니까요! 이렇게 되면 다시 황우여와 남경필이가 한 국회선진화법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원점회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