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오늘 드디어-하 |
---|
2014.01.18 전*일 조회수 199 |
1000만명을 돌파하는군요.
국민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의 변호사 시절을 그린 영화 '변호인'이 오늘 드디어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국민만을 바라보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한 삶을 사셨던 그분을 향한 우리 애국 국민들의 추모열기가 아직도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영화 사상 9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는 군요. 1000만 관객 돌파의 기세를 몰아 역대 한국개봉영화 최다 관객 신기록도 경신하길 기원해 봅니다.
그래서 진실과 정의는 결국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역시 그분은 죽어서도 사시는 분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을 기리는 추모의
행렬이 행렬로 그치지 않고 작금의 퇴행하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많은 경종을 울려주는 계기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
댓글 7
댓글등록 안내
황*인 2014.01.19 22:24
노무현 변호사가 81년 당시 자기의 요트는 있는줄은 알았는데.. 노무현 아들 노건호도 요트가 있었는지 최근 알았네요... 그때 아들 노건호의 나이는 10대 후반인가요? 대단하다. 변호인의 거센물결~
황*인 2014.01.19 22:16
티브조선에서 변호인 영화에 대하여 악의적인 방송? 어떤겁니까?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황*인 2014.01.19 22:14
참 애처롭군요! 당시 부림사건에 무죄 선고하였던 판사, 검사, 관련 변호사도 탄식하면서 잘못한 것을 고백하고 부림사건은 잘 못된 거라 말하고, 영화평론가는 그냥 허구로 인식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니..ㅋㅋ 변호인 영화를 허구로 보지 못하시는 분이 여기도 있군요? ㅎㅎ
전*일 2014.01.18 16:57
게다가 티브조선에서 변호인을 평가절하하는 악의적인 방송을 그렇게 계속 내보내는데도 흐르는 장강의 거센 물결은 그 누구도 거슬릴 수 없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티브조선이 우리나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미미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ㅋ
전*일 2014.01.18 16:54
역대 한국영화 최다 관객 동원작인 아바타가 전연령 관람 가능으로 1300만이었는데 변호인은 15세이상 관람가로 초등,중학생은 관람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1000만을 넘어 아바타의 1300만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