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버트 게이츠 전 미 국방장관의 회고록 내용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반미적이고 Little Crazy (약간 미친) 사람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6.25 남침시 우리정부는 UN과 우방인 미국에 구조 요청을 했고
미국은 고심끝에 파병을 결정,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36,500 명이라는 젊은 미국장병들이 이땅에서 목숨을 잃었다.
6.25 사변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남북한 합쳐 인명 피해만 400 만이 넘는 사상자와 난민이 발생했고
남한의 경제적 피해는 전쟁 발발 1년 만에 20억달러가 넘었는데
이는 1949년 GDP를 능가하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였다.
하지만 휴전 이후에도 북한 괴뢰정권은 적화 통일을 위해
끊임 없이 테러와 만행을 일삼아 왔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제 124군 부대 특수부대원 31명을 남파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청와대 습격을 감행 했다.
1974년 8·15 광복절 기념식전에서 조총련계 문세광이 위장 잠입,
기념 식사를 하던 박정희 대통령을 향해 수발의 총을 발사,
육영수 여사께서 흉탄에 맞아 서거 하는 참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북한병사들이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무장해제한 미군 장교 2명을
대낮에 도끼로 찍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1983년 10월 9일 미얀마를 친선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들을 암살키 위해 아웅산 국립묘소에 원격 조종 폭탄을 설치한 후 터트려
부총리와 장관 등 수행원 17명을 순국케 하고 14명을 부상시키는
천인공노할 테러를 감행하였다.
1987년 11월 28일 밤 바그다드를 출발한 대한항공 858기가
북한 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 2인이 사전 장치한 폭탄에 의해 공중 폭파되어
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전원 목숨을 잃는 참담한 사건을 일으켰다.
2010년 3월 26일 캄캄한 밤 북한 잠수정이 기습적으로 어뢰를 발사
해군 초계함인 PCC-772 천안함이 피격되어 침몰, 장병 46명이
차가운 겨울 바다물 속에 수장되는 테러를 자행 하였다.
2010년 11월 23일,북한은 대낮에 연평도에 기습적으로 70 여발의 포탄을 퍼부어
장병과 민간인 4명이 죽고 20 여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으며
민가도 30여채가 파괴 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이외에도 해군 제56함 및 해경 제863호 공격테러,경원선 철도 폭파 테러,
대구문화원 폭파 테러, 울산, 삼척, 광천지구 무장 공비 침투사건 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테러를 끊임없이 자행해왔다.
노무현은 이러한 민족의 원흉-세계의 양아치 김정일을 찾아가
복수는 못할망정 5조원이나 되는 천문학적인 돈을 퍼다주고는
"제가.....보고 드리겠습니다."라며 굽신거리며 김씨 왕조의 하수인임을 자처했다.
로버트 게이츠가 생면부지의 이땅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36,000 명의
미국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친 미국을 가리켜 "적"이라는 사람에 대해
Very Crazy (또라이)라고 안한것만 해도 다행이다.
적과 친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Little Crazy (약간 정신나간)사람이라고 한것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할수 있는 얘기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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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2014.01.19 14:07
정말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안*혁 2014.01.17 13:21
애국동지 이계애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애 2014.01.17 11:42
정말이지 도끼만행은 끔찍 그 자체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totally insane 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