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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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되면 안되는 이유 by 김광일 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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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장*호 조회수 188
노무현을 정치계로 끌어냈던 김광일 변호사(신통방통 진행자 김광일씨와 동명이인, YS계로 국회의원했던 인물임)가 말하는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아니 될 이유 10가지(2002년)

1. 그는 돌출적인 행동과 무분별한 발언으로 항상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균형 잡힌 정치감각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믿음직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2. 그는 세상 넓은 줄 (외교의 힘)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요, 핵장난의 위험(김정일의 속셈)을 외면하는 철부지입니다. 굶주리는 아이에게는 밥을 주고, 불장난하는 아이에게는 매를 주어야 합니다. 국가안보와 외교를 모르는 자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3. 역사적인 국회의 청문회에서 전직 대통령인 증인에게 명패를 던져 깽판을 만든 사실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깽판” 소리를 자주 하는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경우 감정의 기복에 따라 언제 무슨 깽판을 벌일지 알 수 없습니다.

4. 그는 언론탄압, 고문치사, 무한도청으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김대중 정부에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하면서 인권운동가를 자처합니다. 그러한 사이비 인권운동가가 대통령이 되는 경우 어떤 세상이 될까요.

5. 판사로 출세하고, 변호사로 요트 타고, 장관으로 이름 날리고, 재벌과 손잡은 자가 서민을 대변한다고 자처합니다. 국민들은 위장서민에게 속아서는 안됩니다.

6. 광주에서는 95%나 되는 호남 지역표 따로 챙겨놓고, 부산에서는 고향 지역표를 찾습니다. 그는 극단적인 지역감정 이용자입니다. 왜 광주에는 선거운동 하러 가지 않습니까. 우리는 진정한 지역통합을 원합니다.

7. 김영삼 시계 차고 상도동에 아양 떨고, 김대중 간판 들고 동교동에 굽실거리는 자가 어째서 새로운 정치인입니까. 우리는 옛 정치를 청산할 참다운 새 정치인을 원합니다.

8. 정당 정치인인 그가 소속 정당이 부끄러워 민주당의 이름조차 쓰지 못합니다. 그는 노무현당·정몽준당의 공동후보입니까. 민주당의 유일후보입니까. 아니면 김대중의 지명후보입니까. 우리는 정체성을 가지고 책임지는 집권당을 원합니다.

9. 보톡스로 분장하고 눈물로 읍소하는 노회한 연기를 경계합니다. 우리는 진실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삼고 싶습니다.

10. 그는 성장과정, 이재 솜씨, 이념과 사상, 정치기술이 김대중 대통령을 빼닮은 김대중의 축소판이요, 김대중 정치의 후계자입니다. 또다시 김대중 정치로 부정부패와 경제파탄을 계속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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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에도 노무현은,
사기꾼 김대업과 좌파의 협작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종북성향과 깽판본능으로 지지율 5%대에 머물다가, 그나마 최후의 보루였던 도덕성마저 친형을 비롯한 측근들의 비리와 뇌물수수로 열우당마저 등을 돌리는등 코너에 몰리다 자살한 최악의 대통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픽션이면서 선동적인 영화 '변호인'으로 떠받드는 척하는 행태가 어이없고 우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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