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10.25자에서 보도된 ‘국정원 직원, 박근혜 대선 캠프 보도자료도 퍼날랐다’, ‘심리전단 인터넷 담당 요원도 트위터 활동 의혹’ 보도와 관련, 국정원 직원의 트위터 계정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은 1면과 3면을 통해 국정원 직원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후원금 모금 글 ▲후보 일정 관련 보도자료 ▲공약ㆍ정책 홍보자료 ▲후보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 ▲새누리당 논평 등을 퍼나르는 활동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국정원에 따르면 <경향신문> 기사에 나온 리트윗 글은 모두 국정원 직원의 트위터 계정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댓글활동으로 수사를 받은 국정원 여직원 김 모씨의 경우 트위터 업무를 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정원은 <경향신문> 관련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http://goo.gl/7wsY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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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김대업 조작으로 정권을 잡으려다가 들통난 사건을 언제까지 우려먹을 건가?
파렴치한 범죄를 모의한 놈들을 구속해라! 미국간 김부겸이 주동자인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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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 2014.01.15 20:50
이회창전대통령후보, 나경원전서울시장후보등이 모두 이런 류의 덮어씌우기에 고배를 마셨는데, 국정원여직원일도 거짓이라면 이런 자를 철저히, 철저히 응징하는 것으로 재발방지를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분합니다.
안*혁 2014.01.13 09:27
애국동지 황정인님 애쓰셨습니다. 저는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화가 나는 것이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이해 당사자인 정부가 해명할건 적극 해명 해야 함에도 뒷짐만 지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진보 세력과 진보언론 주장에 물들고 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