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들 속으로 응어진 가슴들을 

시원하게 풀어져 시청율이 5%에 접근할 이즈음

돌저격 요즘, 주춤하네요.

메너리즘에 빠져 해야할 소리, 집고 넘어가야할 소리들을

취사선택해서 제외하고...

속편한 얘기만 주절이시면

언젠가 손안의 모래처럼 시청자들이 빠져나간다는 거 아십니까?

한번 외면한 시청자.....

두 번 다시 안 옵니다.

분신기획사건,

교학사 문제 심층분석 등

쏟아낼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적당히 시간채우는 얘기 마세요.

저는 예전  저격수다부터 열렬한 시청자였습니다만

요즘 조금 그렇습니다.

각성하세요.

고여 썩은 물이 되지않고

시청율 고정 5%가 되려면

시청자들의 속을 더 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