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채준 취재 조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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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문*혁 조회수 138 |
우연히 분신을 두 번 목격했다는 점이 너무 의심스럽고
분신 전에 플래카드가 미리 준비되었고 진보연대 대표도 현장에서 플래카드와 구호를 외쳤다는 점..
분신(12월 31일 오후 5시 29분) 하기도 무려 30분이나 전에 문성근이 트윗(12월 31일 오후 5시 2분)으로 추모글을 올렸다는 점..
게다가 예전 미네르바도 감옥에서 좌파진영 청년들이 면회 와서 자살을 권유했었다는 점..
밀양 송전탑 시위할 때에도 통진당에서 자살을 유도하는 구덩이를 팠었다는 점..
이 모든 것이 다 우연의 일치일 확률은 아마 로또 1등에 10번 연속 당첨될 확률이라고 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심층 취재 누가 하겠습니까?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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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4.01.08 01:19
“김 시인은 형무소에 들어갔지만 ‘투사’가 돼 죽으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렇게 7년이나 오래 독방 수감 생활을 할 줄은 자신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세력은 김 시인을 소위 민족의 제단에 바치는 제물로 삼으려고 했지요. 박정희 체제에 더 극렬하게 저항하는 문건을 옥중에서 계속 쓰도록 요구했어요. 박정희로 하여금 김 시인을 죽이도록 해 김 시인을 ‘투사’나 ‘영웅’으로 만들려는 것이었지요. 그 동력으로 박정희 체제를 엎어버리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엄마(박경리)가 ‘동지들이 김지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했어요. 이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어요. 그러니 우리 모녀도 죽이려고 했어요. 누가 동지고 적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박경리의 딸.김지하의 아내 김영주- http://goo.gl/sNlr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