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박대통령의 관저생활
2014.01.06 이*태 조회수 210
관저생활에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보고서등 일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국민을 생각하며 일하는 것이 낙이라고 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일하는 대통령을 둔 것이 무척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대통령은 청와대에 입성하는날 동네주민들이 선물한 '새로운 희망'이란 뜻의 '새롬'과 '희망'이란 두 마리의 진돗개가 나갈때와 들어올때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것이 무척 기쁘다고 했다. 하지만 식구도 없는 구중궁궐같은 청와대에서 '새롬'과 '희망'의 두 애완견이 국정에 지친 박대통령을 위로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이 든다. 심신을 달래고 마음에 건강을 위해 가끔 여고동창생들이라도 불러 오차라도 나누면서 학창시절의 회포도 풀어봄이 어떨까요. 오늘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간결하고 희망찬 메시지가 무척 마음에 와닿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