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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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 '변호인'을 봤다- 영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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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황*인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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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돼지국밥집을 기준으로 전과 후로 나뉜다. 돼지 국밥집 아들인 대학 1학년이

부림사건으로 잡혀 가는데 노무현은 그전에는 돼지국밥집에서 밥을 사 먹으며

고시공부를 하여 패스하고 밥 값 떼 먹은거 갚으러 오면서 다시 돼지국밥집을 드나드는데

그 전에는 오로지 고시 패스하여 돈 버는데만 열중한다.

친구들에게 돈 자랑이나 하고 데모질로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고 말을 해서 친구들과

대판 싸운다.

 

거기 나오는 권양숙은 너무 착하고 예쁘게 나온다. 거기서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신다. 노무현은 고시 패스를 하고 부동산 등기로 돈을 긁어 들인다.

내가 서석구 변호사를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시국사건에 잡힌 대학생들을

변호사가 신원 보증을 서 주면 풀어줬는데 서변호사는 무료로 해줬는데 노무현은

당시 돈 30~40만원(내가 당시 한달 월급 23만원 받았음) 받고 도장 찍어주며 돈을 긁어

들였다고 했다. 돼지국밥집까지의 노무현은 돈만 쫒는 수전노이다.

이런 것이 노무현의 진짜 모습일 것이다.

 

돼지국밥집 아들이 부림사건에 연루되는 것부터 왜곡이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인권변호사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김광일 변호사가  변호를 부탁해도 처음에는

돈 안되는 거라서 거절한다. 참여하게되는 계기는 국밥집 아들이 고문 당해 거짓 진술을

했다고 여긴 다음 부터이다.

... <후기 발췌>

아주 재미있습니다.  댓글들도 재미있구요.

http://goo.gl/Duid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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