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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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황*인 조회수 208

기사 관련 사진

▲  '박근혜 퇴진' '특검 실시'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역앞 고가도로에서 분신한 뒤 1일 오전 사망한 

이남종(40)씨가 작성한 유서(2장)가 2일 오후 공개됐다.


기사 관련 사진

▲  '박근혜 퇴진' '특검 실시'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역앞 고가도로에서 분신한 뒤 1일 오전 사망한 

이남종(40)씨가 작성한 유서(2장)가 2일 오후 공개됐다.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한 고 이남종(40)씨의 분신 동기를 두고 경찰과 일부 언론이 '신변 비관으로 인한 보험 사기' 등으로 여론 몰이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씨의 유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장례위원회는 2일 이씨의 유서를 공개하면서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민주투사 고 이남종 열사 시민장례위원회(가칭, 아래 장례위)'는 이날 오후 고 이남종씨의 빈소가 차려진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에 나오고 있는 '보험 사기'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오마이뉴스 : http://goo.gl/pJI8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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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유서까지 조작하노! 살인마 놈들 ㄷㄷㄷ>


이글이 위에 이남종 원본을 흉내낸 글이라 의심되는 유서다.

 

필체는 그 사람만의 특유한 습관이 있다.

즉 사람의 지문처럼 흉내내려 해도 많은 시간을 들여 관찰과 연습을 하지 않고는 위조는 한계가 있다.

 

시간이 많지 않아 몇 가지만 지적해 본다.

 

1.내려쓰는 "ㅣ.ㅏ.ㅓ.를 봐라.

원본은 내릴 때 거의 끝이 거의 가늘어지지만 위조로 보여지는 글에는 이상할 정도로 힘을 주어 굵기가 굵고 굵어졌다 가늘어 졌다 한다.

 

2.'ㄹ'을 보면 원본 유서는 거의 펜이 가는대로 쓰는데 짝퉁유서는 'ㄹ'이 뚜렷하기고 안하기도 한다.

 

3.'ㄴ' 특이한 점이 반드시 이어서 쓰는데 비해 짝퉁유서는 띠어져 있다.

 

4.원본은 매우 짧은 문장임에도 고친 곳이 매우 많다 (유서 작성중 옆에서 내용을 고치라고 한 것이라 여겨진다)

짝퉁유서는 내용상으로 볼 때 "이룬" 부분은 편지를 작성하거나 무엇인가를 쓸 때 위에 줄 마지막에 쓴 단어를 이어서 쓰는 경우는 없다.

흉내내기 위해 일부러 고친 흔적을 남긴 것이다.

 

5. 원본 유서는 대학 중퇴나 대학 졸업으로 느껴지지만(많이 손글씨를 쓴 사람이다)

짝퉁유서로 흉내 낸 자의 최종학력은 위조를 감안하더라도 많이 봐줘야 고졸이나 대학을 다녔다 해도 공부를 거의 안한 사람이다.

 

6. 'ㄱ'을 쓸 때 원본 유서는 이어질때는 흐려쓰지만 따로 떨어질때는 매우 정확하게 쓰는 습관이 있는데.

짝퉁유서는 'ㄱ'을 명확하게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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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의 생각은 교도소에서 편지를 위조한 전씨의'가짜 장자연 편지' 보다도 더 짝퉁인 유서같습니다.


그리고 국정녀 기획사건과 거의 유사하게 이번 분신사건도 기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떼거리로 국정녀 집으로 달려간 민주당의 최고위 당직자들의 모습이나 이번 사건의 당사자 장례식장에 민주당의 한명숙을 비롯하여 

고위당직자들이 다 장례식장에 모인 것을 보며 너무 닮았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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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문*혁 2014.01.07 00:45

    마식령 스키장 합성 사진이 생각나네요

  • TV CHOSUN 서*희 2014.01.05 15:52

    현재 역사계에 좌파가 많은 이유는 6.25이후에 일제강정기 부터의 역사교육이 거의 제대로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학가의 대자보와 불온서적으로 부터 좌편향된 근대역사를 배웠고 운동권학생들의 책가방과 자취방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발견되기도 했죠. 이승만정권 12년 박정희정권 16년의 역사를 국사교과서 1~2장에 서술한다는 것 자체가 바보같은 짓이죠. 쉬운 예로 박정희정권 때 건설한 경부고속도로만해도 이해하기 쉽게 당시의 경제적, 정치적, 기술적 상황을 서술하자면 최소한 10페이지 이상은 필요할 것입니다.

  • TV CHOSUN 황*인 2014.01.05 13:56

    친일 프레임을 깨트리지 못하면 계속 왜곡된 역사의 정체성을 찾지를 못할겁니다. 교과서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이렇게 심각성을 인식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영남 호남만 보면 친일파들은 호남이 휠씬 더 많고 독립지사들은 영남이 휠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625때 호남지역은 큰 전투하나 없이 그대로 내주었습니다. 이것은 호남은 비옥한 평야로 인해 많은 노비들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영남은 척박한 지리적 여건으로 소농인들이 많았고 남명 조식의 사상으로 하층민들의 불만세력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호남은 외침세력들에 큰 저항이 없었기에 친일파와 625때의 현상으로 나타난 걸로 알고있고 영남은 반대현상이 나타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의 역사계는 좌파가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 TV CHOSUN 서*희 2014.01.05 13:18

    민주당과 좌파시민단체들이 항상 주장하는게 언론의자유, 표현의 자유인데도 교학사와 좌파시민단체들이 교학사 국사교과서 지정에 대해서 조작선동질, 협박등으로 이제는 단 한곳만이 남아있죠. 한마디로 절대로 인정 못하겠다는 뜻이죠. 이런것을 보면서 6.25때에 북한군이 내려오자마자 붉은완장을 차고 죽창으로 인민재판을 하던 치안대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그들은 빨치산이 되면서 까지 외골수적인 사상편향성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군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질타할수 밖에 없습니다.

  • TV CHOSUN 황*인 2014.01.05 12:32

    좌파 정권 동안의 온갖 추악상을 감추려고 MB정권 때 광우뻥으로 본질을 감추려하는 목적을 달성하였고, NLL사건을 감추려고 말도 안되는 국정녀 댓글로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보고, 지금도 그들의 술수에 말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대로 가면 그들은 또다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노좌파들은 이번 분신사건과 유사한 일들을 계속 기획하고 시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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