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새해에는 박성현, 변희재 두 원조저격수 재출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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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이*경 조회수 190

<돌아온 저격수다>가 TV조선 간판 프로로 자리잡고 있어 반갑습니다.


그런데 신혜식, 김성욱 기자 등도 반갑지만 뭐니뭐니 해도 <저격수다>의 진정한 메인 저격수는

인터넷에서 <나꼼수다>같은 저질 사이비 거짓 선동 팟캐스트가 돌풍을 일으키고 종편도 없던 시절

팟캐스트 <저격수다>로 맞불을 놓고 네티즌들 특히 젊은 층이 균형잡힌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한

박성현, 변희재 두 원조 멤버의 역할과 남다른 개성이 절대적이라 봅니다. 



작년에 다수 팬들과 시청자들이 볼 때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방통위가 개입하며

박성현, 변희재를 더 이상 <저격수다>에서 볼 수 없게 되서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주위에서도 좀 알만한 사람들은 박성현, 변희재만큼 탁월한 정세분석능력과 순발력, 

건강한 비판정신과 깊이 있으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듣지 못하게 된 것을 엄청 아쉬워 합니다.


애국기자 김성욱 신혜식 못지 않게 이동욱, 황장수, 정미홍 같은 실력 있는 강직한

논객들도 자주 봤으면 싶은데 무슨 이유인지 뜸해서 아쉽기도 하고요.


특히 도덕성과 정의, 진보가 무슨 자기들의 독점 전유물인 양 내세우지만 

실은 한때 자신들이 비판했던 괴물보다 더 추악한 위선과 악으로 점철된 괴물이 되어버린

486-586 세대의 적나라하고 해박한 운동권 - 정치권 야사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고

여전히 이들의 무시할 수 없는 반대한민국적 영향력에 맞서 그 가면을 벗기고 저격할 논객은

박성현, 변희재 정도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고 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남북한 모두 권력에 대항한 중대한 도발시도가 강화될 겁니다.

정세가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고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기대만큼 우려도 큰 해인 만큼

특히 남다른 방향감각과 역사의식, 해박하고 날카로운 이론으로 무장한 논객들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2014년에는 한반도 북쪽과 남쪽에 수십년간 암약하며 진정한 진보와 민주주의, 민족 통일과

재도약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인 시대착오적 종북 늑대 무리들의 결정적 약점을 저격할

시사프로 <저격수다>의 Silver Bullet, 박성현 변희재 두 원조 저격수의 재출격이 실현되길 강력히 바랍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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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박*영 2014.01.02 15:25

    정미홍,박성현,이동욱...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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