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발굽> 여야도 아니고 철도 파업을 여야 중진이 내용 없는 합의로 어찌 종결할 수 있었나 철밥통을 더 채우려는 애초부터의 불법과 비리인 노사관의 문제를 사측의 동의 없는 원인과 결과 모두는 웃음 뒤에 가려진 거짓이 아닐까 국민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은 양심 없는 철밥통을 더 채우려는 투쟁 어디서 배웠는가 세밑에 떨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홀몸 노인 들어보지도 않았는가 청년실업인의 충혈된 눈동자를 보지도 않았는가 고통을 감내하며 국민 여론이 만든 철회 내용 없는 합의로 몇몇 의원이 고춧가루 뿌리며 퇴로를 만들어 주었네 죽어야 할까 죽여야 할까 노조 밑에 국회 국회 속에 철도 소위 범법자와 합의에 서명했네 원칙도 없고 정도도 모르는 무지한 더러운 놈들 에라이 숟가락 들고 화장실로 가라 덩치만 크고 힘만 세고 머리가 비었다면 누구든 돌쇠에 불과하다 돌쇠는 누구든 물레방아 내력 말고는 국회에든 어디에든 쓸모가 없다 7,000만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라! 하지만 한마음 돌아서면 몇몇 인간들이 어찌 감당하려나 인민군만 두려워하는 기억 있으시나 겨우 참아 목숨 던지시려는 국민 열사 지망분들 상기하시라 곡조도 모르며 입만 나불거리는 평론가류도 자신의 몫을 담보할 수 있는 발언만 하시라 2014 갑오 청마의 해 조국을 사랑하는 청마의 발굽은 세차고 힘참을 알지어다 비정상이 정상을 휘두를 수도 없으며 원칙과 정도만이 살길임을 깨달아라 ()() 계당. 오후 4:22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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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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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 2014.01.01 15:45
정말 동감입니다.
황*종 2014.01.01 00:36
정인수님! 속 시원한 글입니다. 많은 많은 행운이 정인수님 품으로 찾아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