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호와 불호가 있겠지만,  

새누리당은 좋아하는 몇 분의 국회의원 빼고는 대개가 비호감입니다.

어찌 된 구성인지, 새누리당은 소신파나 원칙파는 눈에 잘 띄지 않고

숟가락파들만이 자리를 차지해서 당을 쥐락펴락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TV조선 뉴스를 보니, 이노근 의원과 김진태 의원이 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숟가락 대신 원칙과 소신을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분이 더 많아지도록

돌저격에서 더욱 따끔하게 지적해 주십시오.

정말이지, 새누리당보다는 다른 당의 의원이 훨씬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이 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당의 가치와 닮았다면,

주저하지 않고 새누리당을 버렸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