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인사 인물이 고작 이정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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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이*태 조회수 212 |
고용노동부장관이 파업현장을 열번이고 백번이고 찾아 대화하는 모습의 '쇼'라도 해야함에도 뒷짐만진체 수수방관, 자기할일을 모르는 것 같고, 파업에 불참한 현업노조원들 위로차 현장에 들린 국토교통부장관의 비 야전잠바의 옷을 보면서 정신무장이 결여됐다는 느낌이고, 발벗고나서 공기업개혁의 필요성등 정부정책을 적극 홍보해도 모자랄 판에 정부대변인인 문화관광부장관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니 기가막힌다. 능력이 없으면 스스로 빨리 물러나라, 대통령은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는 일부 청와대수석과 장관을 속히 교체해야 한다. 지금 이나라꼴이 말이 아니다.북한이 철도노조파업을 남남갈등의 호기로 삼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인권운운하며 어쩌고저쩌고 하니 숨죽인 통진당의원들이 물만난 고기마냥 날뛰고, 보기에도 역겨운 일부 야당인간들의 추악한 언행에다 대선후보까지지낸자가 중재에나서 해법제시는 커녕 파업현장을 찾아다니며 기름을 붓는 등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국민들이 국정에 힘을 보태라고 거대당을 만들어준 새누리당국회의원들은 사태해결을 위해 파업노조원들과 대화했다는 소리또한 들어보지 못했다. 유권자들은 혜안으로 다시는 이들이 국회에 입성못하도록 해야 한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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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3.12.30 12:08
겉만 보고 판단하는건 위험 합니다. 30일 여야 국토위 여야 의원들은 철도 노조 위원장과 3자가 합의, 철도 개선 소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철도노조도 파업을 철회 하기로 했으니 아무일도 안했다고만 말하기는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