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님, 무엇을 보고 그러는지 몰라도, tv조선 없었으면 속터졌을 사람 많아요.  

이렇게 속속들이  알려주니 '철도노조'나 '민노총'의 데모나 파업에 속지않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화면만 보여주고 데모사실이나 보여주고, 강경하게 나가는 데모데나 보여주던 기존 방송으로는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답답하기만 하다가.

나중에 정부가 밀려서 두손드는 장면만 여태 보아왓잖아요?!

이제 그런일 없을 거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귀족노조의 사정을 몰랐다면 '국민','국민'하면서 국민을 볼모삼아 정부를 압박했겠지요!

철도기관사하면 '힘든 업무, 박봉에 시달리는 약자'로 각인되어 잇었는데,

이번에 알고보니 ceo보다 한수 위인 귀족노조더군요.

ceo는 잡혀가도 노조는 여태 잡혀가지 않았고, 설령 잡혀가도 한달에 5백만원씩 받으면

누가 데모하다가 잡혀갈것을 두려워하겠어요?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려준것이 잘못은 아닐겁니다.

이번에 민노총이 tv조선과 함께 mbn과 채널A를 기자회견에 오지 말라고 한후에 조금 방송하는 모습이 바뀌긴 했지만,

그전에 mbn같은 곳은 대놓고 민주당대변인 같이 굴었다는것 모르시나봐요?

출연하지도 않은 민주당대변인 박용진에게 앵커가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말할기회를 대놓고 주고,

초대한 출연진도 보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방송보다가 댓글이라도 남길려다가

거기에 가입하기 싫어서 그냥 나오기도 했거든요.

오히려 tv조선이 공정한겁니다.

장성민 앵커같은 사람은 대놓고 민주당대변인노릇하거든요.

jtbc같은 곳도 있는데 tv조선 나무라지 마세요.

종북세력들의 겁을 상실한 준동에 속터지는 애국시민들이

여기서나마 제대로 정보도 듣고 위로도 찾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