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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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품격을 지켜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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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9 정*웅 조회수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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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사 프로그램에는 찬성 중립 반대의견을 가진 패널들이 존재하고 서로 토론 및 논쟁을 벌입니다.
근데 TV조선에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4~5명 전부 똑같은 의견 가진 사람들이 똑같은 의견만 계속 말하고 있으니 가끔 보면 이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TV조선이 반대쪽 패널 섭외 조차 어려운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포맷과 컨셉으로 방송인의 품격을 지키기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조선일보는 그렇지 않던데 어쩔수 없는 방송의 한계인가요? 결국 나이드신 극보수 지지층 분들 말고 다른 쪽으로도 시청자 연령층을 넓혀야 되는데 이런 방송 컨셉으로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채널A JTBC MBN등등 전부 진보 보수 관계없이 시청자 연령층을 계속 늘려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TV조선만 이렇게 할껀가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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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이미 종편 시사프로에서 최고의 시청율을 올린 저격수다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 혼란한 시대에 꼭 있어야 할 프로입니다. TV조선의 간판 프로 저격수 영원하기를 !!
지웅씨! 의견을 존중합니다. 쾌도난마보다 못한 패륜쓰레기 방송임은 이미 증명 되었읍니다.^^
기존 시사프로의 기준에만 맞추지 마시고 변화하는 프로그램 정치옥타곤도 저는 좋아합니다.
이보소!다른 패널이 섭외가 어려운게 아니고 잡놈들을 출연시켜서 저격수다를 더 더럽히기 때문에 출연을 안 시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