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금 제 정신인가?> |
---|
2013.12.27 안*혁 조회수 279 |
수배중인 불법 파업 철도 노조지도부를 법원에 인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한 범법자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 하겠다며 당사에 보호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제는 철도를 아예 민영화를 금지법으로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들이 집권 할 당시엔 민영화를 추진했고, 철도상하(운영·시설)를 분리 했던 것도 바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때였다. 그런 민주당이 지금은 태도를 바꿔 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공공기관들조차 민영화 쪽으로 향하는 건 전 세계적 추세다. 독점의 상징이었던 항공, 통신, 전력 등이 그런 과정을 거쳐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고, 선진국들이 앞 다퉈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철도는 모두가 현재는 민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영화를 반대하는 이들은 철도가 민영화가 되면 공공의 이익을 해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한석유공사가 SK 이노베이션으로, 한국통신이 KT로, 포철이 POSCO로, 한국중공업이 두산 중공업 등의 글로벌 기업들로 성장한 이 민영 기업들이 지금 어떻게 공익을 해치고 있는가를 먼저 설명해야 한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적자 공기업을 민영화 하지 못하게 법으로 정하자는 말도 안 되는 법을 만드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민영화가 필요하면 민영화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자신이 언제는 민영화하자더니 이제는 노조 편에 서서 내가 언제 민영화 하자 했느냐고 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금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있던지, 아니면 제정신이 아니던지 둘 중 하나인 것 같다. |
댓글 4
댓글등록 안내
안*혁 2013.12.28 16:46
애국동지 이계애님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라는걸 확실히 보여 줍시다!
이*애 2013.12.28 15:47
민주당이 안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오히려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격이 아닐까요?!
안*혁 2013.12.27 17:06
이런 범법자들을 받아주는 민주당 조계사가 문제입니다.
조*현 2013.12.27 17:03
앞으로 모든 머리좋은 범법자들은 약간의 언론을 타고,민주당사나,절로 가면 보호 된다는 사실을 이용해도 되네요..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지 않으면 추후의 범법자들은 잡힐시, 범죄사실은 무조건 패스하고 숨는 장소를 잘못 선택했다고 후회를 하는 희안하고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절초풍 나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