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1981년 공항의 관제사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不法파업에 들어가자 직접 기자회견에 나와 그 불법성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파업자들이 48시간 내에 복귀하지 않으면 전원 파면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연방법원도 불법 파업 하루 당 100만 달러의 벌금을 노조에 물리겠다고 거들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자신이 할리우드 배우 노조의 조합장으로서 파업을 지도한 적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러나 법에 따라 공무원들은 파업을 할 수가 없다. 파업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공격하였다. 레이건 대통령은 代替 人力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혼란을 수습하는 한편 선언한 대로 48시간의 時限이 지나도 직장에 복귀하지 않은 1만1000명의 관제사를 파면하였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파면된 관제사들의 再고용을 영구적으로 금지시켰다. 미국의 제정신 가진 언론과 시민들은 아무도 레이건 대통령을 노조 탄압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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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 2013.12.26 04:19
박근혜대통령 계실때 아니면 이 일은 절대로 할 수 없을겁니다.
황*인 2013.12.25 23:19
공기업의 방만한 형태를 늦게나마 그들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해야 합니다. 놀고먹는 수구세력들을 더 이상 두고 볼순 없습니다
박*영 2013.12.25 21:56
간철수 뉴스는 짧게도 방송 하지 마세요...간철수는 야권쪽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