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어머니 말씀을 대신해 적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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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하*현 조회수 213 |
안녕하세요. 제 어머니께서는 베이비시터로 10년을 넘게 일 하시고 계신데, 매일매일 돌아온 저격수다를 시청하신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께서 꼭 네 분의 아저씨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하시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아저씨들께서 너무 바른 말씀 해 주시고해서 너무 감사하고 어머니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바른 말씀 계속 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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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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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3.12.26 00:00
어르신들은 몸소 느끼시는 겁니다. 그것이 선동질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인식하시는 겁니다. 바보들은 자기의 모순을 서서로 부정할 수 밖에 없는 것에 몸서리칩니다. ㅋㅋ 찌질이들..
전*수 2013.12.25 16:27
어머님같이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나라가 지탱하는 거라 믿습니다.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아마 저희 어머님 살아계셨어도 같은 말씀 하셨을것입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양*석 2013.12.25 15:30
어머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가 존재 합니다!!!어떠한 감언이설에도 나라를 위한 진실됀 마음을 꾀뚤어 보실줄 아는 내공이있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