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에 대한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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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장* 조회수 168 |
데모쟁이들의 무서움은 바로 이런것이고, 애국진영의 단점은 바로 저런게 없다는거다, 애국인들의 결정적 단점은 세상을 너무 신사적으로만 본다는거다
물론 그게 맞지만 저 흉측하기 비할데 없는 데모쟁이들과 대치 하고 있는 현 대한민국 실정엔 너무 안 맞는다는게 문제인거다
저들은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어찌 하면 어리석은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이미지를 좋게 삽입 시킬까 만을 궁리 한다, 그리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여지 없이
먹힌다,
저들로 부터 본게 있다면 오로지 피해 뿐인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지들의 악행이 민주화 운동 이었다라고 우기니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저들이 이나라 민주발전에
결정적 걸림돌 이었음을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
저들은 늘 말한다 박정희가 뭘 잘했냐고, 민주란 결과 보다도 과정이 중요 한데 박정희는 그런 과정을 잘못 했으니 결과가 다소 좋았어도 결코 인정 할수 없다고,
말도 아닌 말이지만 어거지로 그들말이 맞다고 가정 하고 이야기 해보자
저들 말대로라면 그들도 이땅에 민주를 심기 위한 과정이 지극히 민주적 이었어야 한다
헌데 그들의 60~70년대 모습을 되돌아 보자<현재도 마찬가지지만>
허구한날 길막아가며 애궂은 보도블럭 깨가며 시민들의 통행 방해 하고 학교수업 방해해 일년에 반쯤은 휴교 하게 만들고, 또 5,18은 어떤가,
당시 선량한 광주인들 집밖에도 못나오게 해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끙끙 앓게 만들었질 않은가, 회사내 수년간 텐트 쳐가며 농성해, 유능한
사장들 갈라 치우고 그도 모자라 끝내 회사를 부도낸 기륭전자의 예는 어떠하구
그들은 종철이란 어린 학생 하나 죽었다 하여 생난리를 부리며 세상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갔고, 현재도 그게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양 거들먹 거리고
있다,
이젠 따져 봐야 한다, 과연 데모쟁이들이 이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들인가, 이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한 암적 요소 들인가를
또하나 아쉬운건, 저들은 화려한 휴가, 동막골, 변호인 같은 말도 안되는 영화 만들어 지들의 만행을 호도 하기에 여념이 없다, 헌데 애국진영 인사들 방송 나와
이야기 하는것 보면 너무 신사적이고 정직 하더라, 저들은 지들 잘못을 철저히 불인정 한채 어디 만화책에서 좋은 말만 골라내 끊임없이 떠들어 대는데, 애국인사들은
우리도 잘못한건 인정 해가며 말 해야 한다면서 잘못에 대해 사과 하는 모습 자주 보인다
물론 이건 대단히 좋고 중요한 개념이지만 현재 처럼 데모쟁이들과 대치 하고 있는 상황에선 전혀 안맞는 대응법인거다,
데모쟁이들이 이땅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만이라도 순진함을 벗어 던지고 좀더 돌격적으로 방송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세상에, 뇌물죄로 조사 받다 자살한이에 대한 우상화 영화 라니 도무지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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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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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 2013.12.25 16:02
모든분들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그들의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의 호도 전략을 막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안타깝네요
전*수 2013.12.24 17:18
세상 챙피하게 국장도 치루었지요.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렇게 됬는지 참 기가 막히지만 이제 더이상은 그들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안*혁 2013.12.24 09:58
사리 판단 못하는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