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소통이 가능하긴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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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문*혁 조회수 152 |
이중잣대를 당연시 여기는 좌파들과 무슨 수로 소통을 합니까?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을 급습할 때 불법이라면 증거도 영장도 필요 없이 끌어내야 한다고 부르짖던 좌파들이 정작 자기들이 불법을 저질렀을 때는 영장을 가져 가도 공권력 남용이니 탄압이니 운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입으로는 소통을 이야기하나 정작 본인들은 상대의 이야기를 절대 듣지 않습니다. 종북몰이 하지 말라며 정작 본인들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수꼴, 친일, 일베, 알바로 몰아부칩니다.
공기업 부채 얘기가 나오면 공기업을 개혁해야 한다고 얘기하다가 민영화 얘기가 나오면 공기업을 개혁하면 안 된다고 얘기합니다.
이런 자들과 어떻게 대화가 될까요? 이런 자들과 어떻게 소통을 하나요?
민영화하면 무조건 기차 요금이 오른답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처음부터 민간 기업이 운영한 버스는 왜 요금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 않은 것인가요? 이런 상식적인 논리도 그들은 일말의 고려도 하지 않은 채 귀를 닫고 상대를 불통이라 우기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로서 주변의 또래 지인들과 대화할 때 가슴이 터질만큼 답답한 심정입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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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2013.12.24 17:15
맞습니다. 소통은 인간대 인간 일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자기들 스스로의 논리에 빠져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도덕과 윤리도 져버린 사람들은 껍데기만 사람일 뿐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세상이라지만 참 답답하고 속상합니다.이번에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원칙을 고수 해야 이나라에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양*석 2013.12.24 12:22
오로지 정권 흠집 내기 에만 급급한 좌파!! 선전 선동으로 국론 분열 만 생각 하는 좌파!! 참여 정부 이후 급속적으로 전개 되고있죠!! 참여 정부에 그릇됀 정부 정책의 밑거름이 지금에 사회 혼란의 주역 입니다!!! 단호하케 응징 해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애국 시민 하나 하나 현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입니다 우리 후손 들이 살 땅입니다!!!
안*혁 2013.12.24 10:09
30대로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분 많지 않은데 훌륭합니다. 어떤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거대한 노조권력은 개혁 해야 합니다. 이러한 온국민의 염원에 반하여 노조 전위대 노릇을 하고 있는 야당들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