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대화록 무혐의 결론, 너무 뻔한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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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진*하 조회수 249 |
오늘 일부언론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내용을 "찌라시" 보고 알았다는 김무성의원에 대하여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발표일뿐아니라 이나라 검찰이 진정한 권력의 개로 자리매김한 날입니다. 박근혜정권은 집권후 국민을 종북이냐 아니냐의 이분법적 울타리에 가둬놓은 채 끊임없이 종북몰이하며 반공을 국시로 삼았던 군사정권시대로의 회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tv조선의 돌아온 저격수다와 같은 보수매체를 동원해 연일 북한이 곧 무너지거나 전쟁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국민을 불안케하고 여론을 호도한 결과, 진실과 정의는 사라지고 거짓과 위선이 활개치며, 종북세력만이 가득 차 넘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짓임을 뻔히 알면서도 사실인양 발표하는 검찰과 국방부, 국정원.. 또 그들의 발표를 그대로 보도하는 수구언론과 종편, 그들의 발표와 보도를 그대로 믿는 일부 우매한 국민들... 그들의 공통점은, 그게 설사 거짓일지라도 그리 믿는게 애국이고, 현정권을 지키는 일이고, 북한과 남한내 종북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고 싶기 때문입니다. 따져 보면 결국 그들도 가짜보수의 정권연장과 재집권을 위한 들러리이자 정치희생양일 뿐입니다.
박근혜정권들어 국민도 알고,지나가는 동물도 알고, 생각없는 좀비도 아는데 오직 일베충만 모르는 대표적인 거짓말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경 찰: "국정원의 정치댓글이나 정치글 게시등 선거개입행위 없었다." 2위. 국정원: "국정원은 선거에 관여하지도 댓글을 단적도 없다." 3위.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과 단원들의 개인적 일탈일뿐 윗선지시 없었다.",""선거중립의무위반이지 선거관여는 아니다." 4위. 김무성: "남북한 2차정상회담 대화내용은 증권가 찌라시를 보고 알았다" 5위: 검 찰: 증권가 찌라시통해 남북정상회담대화록 내용이 토씨한자 안틀린 김무성의원의 조사결과 "김무성 혐의없다. 무혐의 결론이다" 6위. 청와대: "민간인인 채모군 개인정보사찰은 조이제 행정관이 안전행정부 국장 부탁으로 한 개인적인 일 일뿐 청와대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너무 뻔한 거짓말에 대한 자칭 여권 고위인사 취중코멘트) - "선거에서 51%면 승리한다. 우린 국민의 51%가 지지한 정권이기에 나머지 49%가 의심하든 말든 계속 아니라고 주장해도 국민의 51%는 어차피 현 정권의 말에 동조해준다. 그게 51%의 정치다." - "현 정권에 부담이 가는 인사는 채동욱,윤석열,권은희처럼 찍어내고, 현정권에 협조적인 인사로 바꾸면 된다. 그게 정치다." - "야당이 계속 국가기관 선거개입과 대통령사과, 특검주장하면 북한문제를 증폭시켜 위기감과 공포심을 조장해 북한과 종북세력에 대한 거부감을 확산시키면 된다.그게 정치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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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13.12.22 09:09
야 임시끼야 나는 보수가 아니라 진보다...안준혁님이 무슨 말을 했는데 말뜻도 알아 듣지 못하면서 ..안준혁님에게 물어 봐라 내 말이 맞은지 진선하 니 말이 맞은지...그리고 댓글을 달지 말라 마라 이게 니늠이 할 소리인가? 내가 댓글 달아 주면 고마운 줄 알어라 임시끼야 너 같은 쓸모없는 인간에게 댓글 까지 달아 줬어면 감사한 생각을 가져야지 글구 너는 내 글에 댓글 한번 안달아 주면서 어디서 정신 나간 소릴 하고 자빠졌어..사과 그래서 못하겠다는건가? 왜곡,조작,날조 비방만 하는 늠에게 존칭쓰라는 경우는 또 뭐야 참으로 뻔뻔한 자네..얼굴을 아스팔트위에 갈면 쇠가루가 떨어지겠다 ...사람이 사람답게 옳바르게 살아야지 왜 넌 그모양이냐?
황*인 2013.12.21 23:55
진선하는 NLL 사초실종의 본질을 외면하고 곁가지에 흥분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보통 좌좀들의 특징이지... ㅎㅎ 그러고도 중도라고..
이*호 2013.12.21 23:16
진선하씨 말대로 아직 검찰은 정의라는 신념없이 더러운 권력의 줄에 섰다는 주장에 일부 동의합니다. 그럼 이런 상황에 야권의 주장처럼 국정원 댓글로 인해 국내 대공 파트를 검경에 넘긴다면 해결이 날까요? 오히려 임기내내 종북몰이라며 국민을 선동하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겠죠 내가 볼땐 지금 야권에서 박정부를 흔드는 것은 정치적 우위를 선점할려는 목적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북한정권에 넘겨 일정지분을 가지려는 개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영 2013.12.21 18:49
노무현때 자살공화국,도박공화국,실업공화국 세계적인 왕따 공화국이엿잖냐? 친일파 후손이 장관을 하질않나 수석를 하질않나..그냥 떠벌리고 시끄럽고 도대체 뭐하나 제대로 나라가 굴러가지 못했는데...석고대죄해도 모자랄판에....김대업 사기모르나? 진선하 임시끼 사기치고 다니다 한번 혼꾸녕난다...사과 할겨 안할겨 분명하게 말해라....
진*하 2013.12.21 16:09
갑자기 공포이야기는 왜 또 나옵니까? 북한 빨갱이집단이 공포정치하니 너희들은 배부르고 등따스하니 고마운줄 알라는 겁니까? 민주주의를 표방한 우리나라의 비교대상은 같은 민주주의 국가인 OECD국가이지 사회주의국가인 북한과 비교하면 어찌합니까? 단순히 같은 민족이라고 남북한의 인권상황을 비교하며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다라고 주장하는건 초등학생이나 할일 입니다.